꽉 움켜쥔 손/배 중진 언제 우정이 싹트고 어떻게 쌓아 왔으며 그동안 지내온 성상이 몇십 해였던가 한국에서 살았던 시간보다 미국에서 보냈던 시간이 많은 지금 오랫동안 보지 못했고 서로 돕고 도움을 받진 않았어도 아직 변치 않은 정을 느낄 수 있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세상은 변했고 우리 얼굴마저 주름이 깊어가지만 끈끈한 의리의 정은 심장처럼 팔딱거리니 다칠세라 높이 잔을 들어 투명함을 불빛에 비추며 건강하여 영원히 깊은 친구의 정을 나눌 수 있길 소망하네 샤인마스터님 댓글 성공에 대해서 서두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 로버트 H.슐러 - yellowday2015.12.23 14:04 유 대관령 자친학발 재임영 신향장안 독거정 회수북촌 시일망 백운비하 모산청 ye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