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신작로/배중진

배중진 2011. 11. 1. 17:23

신작로/배중진



을 애지중지 했던 것은 노란색으로 앙증맞았었기 때문이고

은 집에 가서 놀다가 어머니가 장보고 오실 즈음

케트처럼 내달려 어머니 봇짐을 덜어드리며 효심이 피어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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