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가는 대로 몸을 실었고 소개하는 대로 버스 밖으로 나오니
저기 높은 산꼭대기에 옆모습만 살짝 보여 감질나기만 했는데
이것이 다는 아니고 앞으로 웅장한 모습으로 펼쳐진다는 이야기였다.
울퉁불퉁한 암반들이 표출되었고 소나무들이 뒤덮은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화강암의 견고함을 보여주듯 검은 언덕에 하얀색으로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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