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것을 다른 것과 연결하고, 그 연결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면 교실이나 사무실에 앉아 있기만 해서는 안 된다. 학교 밖, 회사 밖으로 나가야 한다. 우린에겐 일상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이광형의《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중에서 -
* 일상에서 벗어나 나의 일상을 바라보면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술관, 공연장을 찾고 더 큰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나는가 봅니다. 그 연결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한다고 하니 나이 50이 넘어서야 조금씩 보이고 깨닫게 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안경화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