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영화관

KBS TV 문학관

배중진 2021. 3. 31. 22:56

KBS TV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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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TV 문학관》은 한국방송공사 KBS1의 단막극 드라마 시리즈로, MBC 베스트셀러극장 하고 쌍벽을 이룬 단막극 시리즈이다. 2005년부터 HD 시대에 맞게 《TV 문학관》에서 《HDTV 문학관》으로 명칭이 바꾸고 HD로 제작 · 방송되었다.

TV 문학관 개요[편집]

TV 문학관은 구분을 위해 시기별로 1기 ~ 2기로 구별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전신은 1979년부터 1980년까지 방영했던 《문예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이다. 《문예극장》이 종영한 후, 1980년 12월 18일 김동리의 소설 〈을화〉를 첫 회를 시작으로 마지막 회인 1987년 10월 3일 유홍종의 소설 〈프랑소아즈 김〉까지 수많은 문학 작품을 극화하여 최종 277편이나 제작되었다.[1] TV 문학관》(1기)이 유명한 소설 작품을 드라마 형태로 제작 · 방송하여 호평을 받았다.

1987년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TV 문학관》이 폐지되면서 기존의 문학 작품만을 방영하는 형식에서 벗어난 《드라마 초대석》으로 신설하였다. 하지만 1987년 10월 17일 박완서의 소설 〈해산 바가지〉로 출발하여 1988년 4월 23일 김창동의 소설 〈슈퍼스타를 위하여〉을 끝으로 고작 24편만이 제작되었다.

드라마 초대석 제작 중단 되었다가 1991년 TV 문예극장》으로 재탄생되면서 제20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인 김문수의 소설 〈만취당기〉를 1991년 6월 16일에 방영을 시작으로 1992년 12월 16일 신경숙의 소설 〈풍금이 있던 자리〉을 마지막으로 겨우 17편이 제작되었을 뿐이다.

TV 문예극장 제작 중단 되었다가 1996년 15년 6개월 6일 만에 TV 문학관으로 돌아오며 타이틀을 신 TV 문학관으로 붙였다. 1996년 5월 12일 오정희, 김동곤, 윤정모, 임철우 등 작가의 소설 구부러진 길 저쪽, 철이 아버지, 아들, 사평역 에피소드를 가지고 귀휴에 나선 장기수와 어머니의 이야기로 새롭게 꾸민 길위의 날들 외에 이남희 수퍼마켓에서 길을 잃다 윤대녕 천지간 2편을 시작으로 같은 해 3편 이어 1997년 이순원 아들과 함께 걷는 길 1998년에 각 1편의 제작하여 총 5편에 그쳤다.

하지만 1999년 TV 문학관》(2기)로 타이틀이 바뀌면서 5월 30일 오정희의 소설 〈새〉을 시작으로 매월 한 편의 작품을 방영하는 듯 하였으나 2000년에 들어서며 3편을, 2001년 2002년 각 1편을, 2003년 3편을 제작하여 총 12편에 그쳤다. 2003년 3월 19일 하성란의 소설 〈곰팡이꽃〉을 마지막 극화로 한동안 제작되지 않았다.

한동안 제작되지 않던 TV 문학관이 HD 시대을 맞아 2005년부터 HD로 다시 만든다는 의도를 가지고 《HD TV 문학관》으로 탄생하며 100편 완성을 목표로 제작 · 방영되었다. 그리고 간접 흡연 장면을 하지 않기로 당부하였다.[2][3] 하지만 2005년 6월 16일 황순원의 〈소나기〉를 시작으로 2009년 12월 30일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를 끝으로 20편만 제작 · 방영된 후 시청률 저조 및 예산 부족을 이유로 중단되었다. 그리고 2010년 1월 3일부터는 그 동안 제작되었던 작품된 필름을 최신기기로 텔레시네하여 HD에 버금가는 화질로 재탄생시켜 타이틀 《앙코르 TV 문학관》으로 방영하였다.[4]

이후 2011년와 2012년에 방영한 이후로 현재에는 제작이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2019년 KBS디지털미디어국에서는 1980년 1기 1화 부터 유튜브채널 옛날티비를 통해 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있다.

타이틀 변천[편집]

순번타이틀방송 기간횟수비고12345678

문예극장 1979년 4월 13일 ~ 1980년 6월 13일 51편
TV 문학관 1980년 12월 18일 ~ 1987년 10월 3일 277편 1기로 표시
드라마 초대석 1987년 10월 17일 ~ 1988년 4월 23일 24편
TV 문예극장 1991년 6월 16일 ~ 1992년 12월 16일 17편
신 TV 문학관 1996년 5월 12일 ~ 1998년 3월 1일 5편
TV 문학관 1999년 5월 30일 ~ 2003년 3월 19일 12편 2기로 표시
HD TV 문학관 2005년 5월 8일 ~ 2009년 12월 30일 20편
2011 TV 문학관 2011년 12월 12일 ~ 2012년 9월 14일 4편

작품 리스트[편집]

  • 아래의 프로그램들은 한국방송공사에서 시행중인 2002년 금연 캠페인 시행 이전에 제작 및 방영한 작품들로 부득이하게 일부 장면에서 흡연 장면 및 담배 소품이 노출될 수 있으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 아래의 프로그램들은 2002년 11월 이후에 시청 가능 연령을 표시하는 드라마 등급 제도를 의무적으로 시행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예극장[편집]

1979년[편집]

펼치기

1화 ~ 33화

1980년[편집]

펼치기

34화 ~ 51화

TV문학관 (1기)[편집]

1980년[편집]

펼치기

1화 ~ 2화

1981년[편집]

펼치기

3화 ~ 27화

1982년[편집]

펼치기

28화 ~ 67화

1983년[편집]

접기

68화 ~ 114화

회차방송일작품명원작극본연출출연자영상(풀버전)비고68화69화70화71화72화73화74화75화76화77화78화79화80화81화82화83화84화85화86화87화88화89화90화91화92화93화94화95화96화97화98화99화100화101화102화103화104화105화106화107화108화109화110화111화112화113화114화

1월 15일 금시조 이문열 정하연 장기오 김흥기 신구 하미혜 김인태
이종만 이주실 이수연 안대용
김봉근 양영준 장학수 김종구
기정수 문창길 유승봉 남윤정
이명원 이춘식 유병준 김진오
이형준 정수연 이제신 김명희
이두섭 안정훈 최현정
  고죽은 고아가 되어 한말 문인화의 4대가로 꼽히는 석담의 휘하에 들어간다. 그러나 스승은 기술에만 능한
고죽을 나무란다. 결국 고죽은 참지 못하고 석담의 문하에서 뛰쳐나오는데...
1월 22일 안개강 안장환 신봉승 맹만재 박근형 황정아 장민호 백수련
이구순 설영순 전원주 지계순
김해권 박상만 곽정희 이미경
양영준 김하림 장희진 이제신
이수연 박현정 한명순 최용팔
고광우 이성호 최우정 오세일
  임진강 근처에서 횟집을 경영하는 화진은 잉어를 배달하는 홀아비 장원두를 만나 결혼한다. 화진은 1.4후퇴
당시 아들을 잃어버렸지만 장원두는 장성한 딸을 하나 데리고 있었는데...
1월 29일 단독강화 선우휘 이은성 김홍종 장항선 정동환 김순철 김희진
문오장 이치우 이일웅 김봉근
김병기 안병경 임혁 최창호
이현두 김해권 서상익 기정수
하대경 이한수 김영철 맹호림
박태서 안성호 이성호 송종원
고희준 전병옥 서영진 정종준
임혁주
피의 능선은 동부전선의 격전지다. 이곳에서는 하룻밤에 고지의 주인이 두 차례씩 뒤바뀌는 백병전을
거듭한다. 양 하사는 낙오하여 골짜기의 암굴에 숨어 귀환을 노리던 중 수송기에서 떨어뜨린 보급물자를 가지러
갔다가 굶주린 인민군 병사와 마주한다. 양 하사는 인민군 병사와 살벌한 격투 끝에 그를 포로로 삼는다.
그러나 적진 깊숙한 동굴, 안전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포로를 데리고 있다는 건 얼마나 불안한 일인가.
양 하사는 병사에게 다음날 남과 북으로 말없이 헤어지자고 약속하는데...
2월 12일 가면 무도회 최인호 박병우 박진수 서인석 이호재 반효정 오현경
송승환 하미혜 황범식 최헌철
정운용 남성식 전병옥 박시영
조재훈 이계영 차양희 조용원
안정훈
  어느 날 저녁 모 신문사 사회부 기자인 이문우에게 황철진이라는 사나이가 찾아온다.
황철진은 20년 전 포로 석방 당시 부모와 약혼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브라질행을 택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홍보 책자 사진 속
자신의 약혼녀를 발견하고 급히 귀국하여 신문사를 방문하는데...
2월 19일 봄으로 가는 꽃가마 장형규 류청오 전세권 황정아 곽경환 김기섭 조은덕
임혁주 조남경 김해권 김시원
장희진 김일란 김종구 최주봉
서승현 안해숙 전광렬 윤성국
노영화 김민희 안성태 주덕호
  한 집안을 이끌며 기둥 구실을 했던 할머니의 죽음을 통해
윤회설에 바탕을 둔 가족들의 새로운 의식 세계와 가치관을 조감해본다.
2월 26일 꿈꾸는 자의 나성 윤흥길 최경식 김재현 이일웅 강태기 백윤식 민욱
권기선 윤상미 문오장 안영주
김성환 김효원 김인문 유가영
곽정희 엄익선 정인철 김현주
김명희 강양례 정선애 남영미
최경선 김배옥 권재희 이현정
김영실 이승하 이현숙 최현정
  대기업의 말단 사원인 주인공은 단골 다방에서 꾀죄죄한 옷차림의 중년 사내를 만난다.
중년 사내는 종업원의 구박을 받아가며 전화를 빌려 LA행 비행기 편을 문의한다.
한편, 회사에서는 주인공의 유일한 선배인 강 과장이 권고사직이나 다름없는 지방전출 발령을 받는다.
아첨꾼으로 알려진 손대리가 그 자리에 승진하게 되는데...
3월 5일 불꽃 선우휘 김항명 장기오 백윤식 문오장 반효정 안대용
김미숙 이문환 곽경환 이정웅
박경득 양영준 윤덕용 봉혜선
장희진 이계영 기정수 임영식
장순국 이두섭 신원균 설성
최건호 윤성국 김명희 윤용덕
안정훈 최용팔
  유복자인 주인공 현이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연을 알지 못한 채 일본으로 유학 간다.
현이의 아버지는 독립 운동을 하다 젊은 나이로 돌아가셨다. 그 후 2차 대전이 끝나갈 무렵
현이의 할아버지는 손주가 학병을 기피했을 때 집안에 끼칠 화를 염려하여 신고한다.
학병으로 끌려가게 된 현이는 전쟁터에서 자신에 대해 의문을 품고 친구와 함께 도망친다.
해방이 되고 공산당이 결성되자 함께 도망쳤던 연호는...
3월 12일 마지막 겨울 김수현 윤혁민 이유황 정윤희 한진희 김영철 김진해
사미자 문창길 김봉근 황범식
조재훈 오중훈 김재영 최우백
선동혁 최선희 이성호 김기복
윤승원 원석연 김동우 김수연
이효신 강영자
  눈 덮인 산에서 한 젊은이가 여자의 이름을 미친 듯이 부르며 산을 오르고 있다.
그러나 여자는 그의 외침을 무시한 채 무엇에 홀린 듯 산을 오른다.
이들은 대학의 졸업반인 서동철과 남설회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동철은 감정 기복이 심한 설회의 태도에 늘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3월 19일 이어도 이청준 김하림 김충길 백윤식 노주현 주현 박혜숙
이경진 강민호 심동훈 정해창
서영진 이정구
  가공의 이어도.
이 섬은 제주도 주민의 유토피아다.
그러나 유토피아는 현재 살고있는 땅 한반도 제주도였다.
조국에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
제주 남양일보 천기자가 해군의 이어도 수색작전에 참가했다가 실종된다.
3월 26일 강노인의 웃음 이정호 김도영 주일청 김진해 여운계 박병호 이주실
이일웅 전원주 정재순 황범식
최창호 봉수연 박현정 이난희
맹호림 안광진 박승규 박해상
김일란 곽정희 최은숙 이나야
최우백 김진란 채수영 최건호
김희정 최용팔 최성우 최용호
  대학교수를 지내다 퇴직한 강선모 노인에게 장영도 노인의 본처인 강계댁의 보고가 온다.
장영도 노인은 한말 선비 집안의 대를 이어받은 장진사의 셋째 부인 소생의 외아들이다.
강노인과 장노인이 젊었을 때는 길례라는 한 소녀를 중심으로 연정의 갈등을…
4월 2일 사랑 손님과 어머니 주요섭 이은교 김재현 최문선 윤미라 노주현 김소원
김봉근 김하림 곽정희 전원주
이한승 방숙례 김채연 최건호
김령 오세일 조인표 정유선
김민희
  조그마한 전원도시의 한옥에서 유치원에 다니는 딸 옥희를 데리고 사는 젊은 미망인이 있었다.
어느 날 친정 오빠가 죽은 남편의 친구를 데리고 와 그 집 사랑에서 하숙을 하게 된다.
그곳 학교의 미술 선생인 그를 아버지가 없는 옥희는 무척 따른다.
4월 9일 맹진사댁 경사 오영진 류청오 전세권 추송웅 이문희 김영철 사미자
이덕희 황범식 하대경 박용식
서승현 홍요섭 박영목 박규식
고희준 유순철 윤성국 신원균
윤승원 김윤형 전광렬 윤용덕
이원발 김기복 김효관 선동혁
이정욱 노영화 정서임 김배옥
이종남 길춘영 손해경 김혜경
김은주 정선애 이현숙 김순덕
윤정오
  세도가와 야합하려는 지방선비와 세습타파를 외치는 도령을 통해 현대적 가치관을 조감해본다.
맹 진사는 가문이 좋다는 이유로 혼인하기로 했던 사위가 절름발이라는 소문이 돌자,
딸 대신 몸종을 신부로 꾸며 신랑을 맞이하나 신랑은 수려한 미남에 두 다리 또한 건강했다.
4월 16일 누가 백조를 쏘았는가[12] 이병주 정하연 장기오 신구 문오장 임혁 박선희
김성원 최정훈 양영준 김을동
최창호 장학수 곽정희 안해숙
홍유진 원석연 김영실 이두섭
윤성국
  대륙물산에 베일 속에 가란 근무하는 정준호는 회사의 사장 딸인 조숙현과 결혼하기로 하고
아버지 정학준의 허락을 얻고자 한다.
그런데 아버지는 단식을 시작하겠으니 죽거든 결혼을 하라면서도 그 이유는 말하지 않는다.
정학준에게는 조영국 회장과 사돈이 될 수 없는 원한이 있었던 것이다.
4월 23일 살아가는 나날 빈칸 이은교 이유황 안소영 주현 김난영 강태기
김봉근 이종만 이일웅 곽경환
박규식 문창길 김보미 원준
노영화 지계순 오중훈 이원종
길춘영 이한승 김혜경 최우백
원석연 윤승원 이현숙 김기복
윤정호
  어느 빌딩의 현관, 매일 모여 무언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배우 지망생 청년, 가수 지망 소녀, 담배 꽁초를 주워 필터를 까고 있는 여인,
바닷물로 석유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을 만나려는 동해지사가 등장한다.
가진 것은 없지만 꿈이 크고 자존심이 강한 이들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지 못하는 꿈과 용기가 있었다.
작가 지망생이며 간호원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은혜는 병원에 입원케 된 폐암 환자 현우를...
4월 30일 갈매기 이범선 김하림 주일청 민욱 조인표 문오장 하미혜
김진해 정진 장미자 윤덕용
김순구 정재순 봉수연 정인숙
김미영 김희정
  중학교 교사인 훈은 작은 섬에서 아들 하나만 데리고 하숙 생활을 한다.
엄마가 없는 그의 아들 종이는 의지 할 데 없는 서 노인과 박 노인의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이 마을에 아름다운 부인과 앞을 보지 못하는 남편이 갈매기 다방을 개업하자
마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세화는 외로운 훈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다.
앞을 보지 못하는 세화의 남편은 훈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5월 7일 봄, 봄 김유정 최경식 김충길 김진태 박준금 이신재 이종만
전원주 박규식 김을동 신수강
김윤형 이한수 이난희 박칠용
서영진 송보영 이종남 김순덕
  주인공은 박봉필 어른 댁의 데릴사위가 된다는 조건으로 머슴살이를 하고 있다.
열심히 일을 하지만, 집에 들어온 지 4년이 지나도록 결혼을 시켜주지 않자
주인공은 봉필어른이 야속하기만 하다. 결국 온갖 꾀를 부리게 되는데...
5월 14일 분례기 방영웅 최경식 김재현 이덕희 장항선 장학수 김인문
박혜숙 김난영 정종준 최주봉
최선아 이원종 곽정희 황민
박현정 조은덕 방숙례 박선희
안성태 박해상 공경구 이동진
  가난한 농가의 맏딸 분례는 부모와 동생들의 뒤치다꺼리로
자신의 청춘을 보낸다. 옆집 봉순과 용팔이의 말벗으로 자신의 꿈을 달래던 분례는
용팔에게 겁탈당한 뒤 읍내 노름꾼 영철의 후취로 들어간다.
5월 21일 카인의 후예 황순원 이재원 장기오 민욱 김진해 임혁 김미숙
양영준 강민호 김종결 이구순
안광진 박상만 이두섭 정종준
이수연 봉혜선 이난희 장순철
장희진 박현정 최용호 이원종
김동완 유순철 이한수 구우룡
윤성국 신원균
  박훈은 평양에서 공부하는 동안 조부와 아버지의 사망으로
지주가 되었고, 도섭 영감은 이십여 년 동안 훈이네 토지를 관리해 온 마름이다.
도섭영감은 해방이 되자 지주계급 숙청에 앞장선다. 연일 계속되는 인민재판으로
마을은 혼란에 빠지는데…
5월 28일 꽃신 김용익 김하림 이유황 강석우 이경진 이신재 김난영
문오장 정재순 하대경 홍영자
신수강 오중훈 박정웅 공경구
김일란 이제신 이현정 조재훈
박승규 최우백 안정훈 이희경
안대선 최마리아
  상도는 이웃집 꽃신장이의 딸에게 청혼했다가 백정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상도는 부산으로 떠났고, 이후 한국전쟁이 터진다.
성인이 된 그는 어느 날 시장에서 결혼을 반대했던 꽃신장이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6월 4일 철쭉제 문순태 류청오 전세권 박지훈 유병한 유가영 권성덕
최명수 서우림 신원균 선동혁
김시원 서상익 김윤형 장희진
정진 송종원 윤성국 김세훈
최호창
  '나'는 한국전쟁 때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간다.
고향으로 내려간 나는 비료 공장 사장이 되어 있는 박판돌과 함께 아버지의 유골을 수습하러
지리산에 오르기로 하는데...
6월 11일 백치 아다다 계용묵 유열 주일청 김일란 김인문 장학수 이일웅
김난영 이치우 여운계 박용식
송창신 이대로 안광진 전원주
홍영자 곽정희 조은덕 남윤정
김재영 최재성 오숙 안성태
이동철
  선천적으로 백치에 가까우며, 벙어리인 아다다는 집안의 천덕꾸러기로 살다가 지참금을 가지고
겨우 시집을 가게 된다. 처음 5년 동안은 시집갈 때 가지고 간 논이 시집 사람들의
생계를 유지시켜준 덕에 대우받으며 행복하게 산다. 그러나 곧 남편의 학대가 시작되는데...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6월 18일 돌의 미소 강위수 최경식 김충길 장항선 이순재 이성웅 안영주
백수련 박용식 곽경환 연운경
이원종 박칠용 김윤형 이덕희
박현정 김기진 황민 서영진
김배옥 이효신
  노다지를 캐기 위해 떠도는 한 도굴꾼이 불상의 미소를 보고 깨달음을 얻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남도는 출소하자 다시 옛날처럼 도굴꾼의 길을 걷기로 한다.
그러나 아버지처럼 따르던 황노인의 죽음과 우연히 발견한 석불의 신비한 미소에 마음을 바꾼 남도는
아이들의 곁으로 돌아가지만 남도를 배신한 병달의 신고로 형사에게 체포되는데...
7월 2일 그 여름의 나팔꽃 김문수 윤혁민 김재현 최정훈 민욱 안해숙 정민
여운계 이대로 김봉근 김을동
문창길 김효원 맹호림 황민
박정웅 조재훈 문시운 조은덕
이두섭 이동진 이제신 안성태
봉정하 최용호 최용팔 오세일
전현
  현구는 6.25동란통에 살해당한 아버지의 유해를 이장하면서 손에 끼여있는 산호반지를 보고
자기가 잃어버렸던 반지임을 확인한다.
그러나 어머니와 외삼촌은 그 반지를 이유로 아버지가 어떤 여자때문에 살해되었음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7월 16일 늪에서 나온 사람 정연희 박병우 장기오 임혁 송재호 하미혜 박선희
민지환 이성웅 최명수 양영준
김봉근 김병기 임병기 기정수
봉혜선 김명희 조재훈 유병준
김진오 유승봉 정종준 윤성국
신원균 이종남 김령
  경찰서로부터 무역회사의 엘리트 사원인 민수에게 살인죄라는 명목의 소환장이 날아오는데...
7월 23일 수학여행[13] 김동리 류청오 전세권 윤유선 이순재 사미자 김세윤
여운계 김을동 홍요섭 박영목
공경구 홍유진 민병이 김명희
김덕수 손혜경 이현숙 이현정
이종민 안성태
  여고 2학년인 윤득희는 경주에 수학여행을 온다.
보이지 않는 영혼의 부름으로 고가를 찾은 득희는 고가에서 자신이 전대에 살았던 기억들을 되살려낸다.
혜옥은 구한말 고가의 주인이었던 이참판의 정실부인 황씨의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그러나...
7월 30일 와룡선생 상경기 조흔파 정하연 주일청 이일웅 노주현 구충서 김성환
정해창 서승현 김을동 박주아
김하림 연운경 박정웅 김시원
김효원 임옥경 최은숙 이미경
한정국 최재성 장광비 민병이
김희정 변종혁 강태호 조인표
최현정 최호창 이준성
  30여 년간을 교육계에 투신했던 완고한 와룡 선생은 고향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쓸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서울에 있는 제자들을 찾아온다.
창호는 보통학교 때 은사인 화룡 선생이 상경하신다는 전보를 받고 선생을 모신다.
그런데 와룡 선생은 삼시세끼 밥보다 술을 더 즐기는 처지다.
어느 날 창호는 애인과의 데이트 장소에서 망신만 당하고 데이트의 꿈은 사라지는데...
8월 6일 물레방아 나도향 백결 김충길 김기섭 하미혜 박병호 이신재
여운계 백수련 하대경 유병준
신수강 홍영자 김시원 김윤형
기정수 박현정 송종원 서영진
이종남 박종완
  방원은 성도 모르는 떠돌이다.
나이 서른이 넘도록 장가는커녕 여자도 모르는 야성의 사나이다.
어느 날 그는 시냇물에 떠내려 오는 버선 한 짝을 주웠다.
굿거리를 하는 무리 속에서 한쪽 발을 벗은 미모의 여인에게 버선을 돌려주고 그만 연모의 정에 사로잡힌다.
8월 13일 벙어리 삼룡이 나도향 윤대성 맹만재 김영철 강태기 선우은숙 양영준
서우림 권미혜 권기선 봉혜선
곽정희 박용식 이원종 유순철
오기환 김창봉 박상만 신원균
전광렬 정재순 이난희 김소유
김효진 최용팔 심동훈 최용호
이만주
  반쪽 양판 오생원의 하인 벙어리 삼룡이는 진실하고 충성스러우며 부지런한 하인이다.
오생원 부부는 삼룡이를 정성스레 대하나, 그 아들은 잔인하고 포악해 삼룡에 대한 가학행위를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 해 가을 주인 아들은 몰락한 양반집 딸을 색시로 맞아들이는데...
8월 20일 이광수 박병우 김재현 정종준 하미혜 박상규 정민
이대로 이일웅 곽정희 최주봉
황민 최헌철 임성민 박선희
공경구 이두섭 김기복 이창원
최재현 최용호 마일운 이대인
김법종
  수도승 조신은 우연히 알게된 태수의 딸 달래의 미모에 반하게 된다.
달래에게 벼랑에 피어 있는 철쭉 꽃을 꺾어다 준 후 조신의 사모하는 마음은 날로 더해 상사병까지 이른다.
이에 조신은 주지승에게 그 고통을 고백하고 고통을 덜어주기를 간청하는데
주지승은 사흘안에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고는 법당에서 나오지 말라는 당부를...
8월 27일 어느 시인의 죽음 호영송 박병우 장기오 노주현 안대용 연운경 김형자
최명수 남일우 사미자 양영순
장용 박웅 이문환 기정수
김진오 이두섭 신원균 이나야
이종민
  불행한 시인의 양심과 문학적 신념을 통해 시를 쓰는 이유와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를 살펴본다.
대중 편에서 애환을 노래한 시인 소일칭이 어느 날 갑자기 죽는다.
그의 죽음으로 인해 신문사 문화부 기자인 ‘나’는 소일칭의 죽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9월 3일 약속 이문열 박병우 주일청 김흥기 황정아 이종만 이치우
봉혜선 이대로 김종결 이덕희
유순철 송창신 이원종 유종근
김효원 이한수 박승규 한현배
안광진 임성민 채수영 이제신
안정훈 김시연 주덕호
  젊고 유능한 법관 한만운이 깨진 거울 앞에서 유리 조각으로 동맥을 끊고 죽는다.
그의 부인 지원은 그가 숨진 현장에서 한 소녀의 사진을 발견한다.
지원은 사진과 남편의 죽음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남편이 재산과 명예를 버리고 죽음을 택해야 했던 이유를 밝히기 위해
지원은 남편의 옛 친구를 찾아가는데...
9월 10일 목선 한승원 김하림 홍성룡 백윤식 하미혜 백수련 최선자
김성환 노영화 김인문 곽경환
안병경 백준기 윤성국 이현두
이원종 송석호 장희진 곽정희
김소유 송동섭 이성호 김기복
안대선 이종민 이현주
  한 척 목선에 삶의 닻줄을 걸고 살아가는 바닷가 서민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
열 살 때부터 머슴살이를 해서 모은 돈으로 뒤늦게 장가를 든 석주는
김을 뜯어 돈을 벌어 마침내 채취선을 사게 된다.
그러나 7살이나 아래로 되어 있던 호적 때문에 29살 나던 해 군대에 들어가게 되는데...
9월 17일 소리의 빛 이청준 이희우 김홍종 김성녀 전무송 김성겸 김성원
여운계 조용원 이일웅 최호창
김민희 이경표 김진란 이영
전원주 정진 이춘식 공경구
박상만 최동균 김효진 최재현
윤정호 김순덕
  증오와 복수의 인간관계가 판소리를 통해 용서와 화해로 만나는 삶을 그린다.
어렸을 때부터 사내에게는 소리 잘하는 누이가 하나 있었다.
사내의 의붓아버지는 사내에게는 북장단 잡는 법을 가르치고 누이에게는 소리를 가르쳐
마을을 떠돌아 다니며 정처 없는 유랑생활을 하였다.
사내는 의붓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아버지를 죽일 생각을 품고 있었는데...
9월 24일 꽃, 바람, 안개 빈칸 김상열 김충길 연운경 김세윤 최정훈 홍요섭
김을동 신수강 홍영자 장미자
안영주 김진애 박현정 박칠용
이주실 서영진 이종남 김주호
남주희
  계속 되는 일상 속에서 사는 것에 회의를 느낀 한 중년 여인이
여행길에서 생활 자체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닫는 모습을 그린다.
유복한 주부 현정애는 출세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남편과
법관을 지망하는 아들, 화가가 되겠다는 딸과 함께 각자 자신의 일에 열중하며 살아간다.
10월 1일 성황당 정비석 이희우 맹만재 이경표 김인문 여운계 주현
이성웅 김하림 김동완 손혜정
한현배 황민 김창봉 이종우
전광렬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분이와 현보의 사랑을 그려본다.
분이와 현보는 강원도 산골에서 숯을 구워 살아가나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분이를 넘보던 산림계 간수의 고발로 현보는 잡혀가고 산너머 벌목꾼 칠성이는 분이를 괴롭히는데...
10월 8일 뒷기미 나루 김정한 최경식 김재현 이대로 안대용 이덕희 황민
김성환 이원종 최주봉 곽정희
김해권 박상만 박칠용 맹호림
문창길 신원균 박현정 방도희
최우백
  일제 말엽 나룻배 사공일가의 애환을 통해 훈훈한 인정미와 진정한 부부애를 그린다.
일제의 수탈이 극에 달해가는 대동아 전쟁말기
3대째 낙동강 나룻배 사공으로 살아가는 박노인은 서른이 다 된 외아들 춘식의 혼례걱정이 태산 같다.
나이도 나이지만 나룻배로 연명해 가는 곤궁한 처지인지라...
10월 15일 동행 전상국 김하림 주일청 민지환 김진해 최정훈 하미혜
박경득 홍영자 서상익 오중훈
김동완 박현정 유병준 김채연
이형준 안대선 김시연 박성호
주덕호
  달빛이 휘영청 밝은 밤.
키 작은 사내가 불안한 모습으로 도시를 빠져나가고 키 큰 사내가 그 뒤를 그림자처럼 쫓아간다.
간이역에서 내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동행한다.
키 작은 사내는 자신의 기구한 삶과 얼마 전 저지른 죄를 자백한다.
키 큰 사내는 그가 죄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지만 선뜻 주머니속의 수갑을 꺼내지 못하는데...
10월 22일 묵시 선우휘 정하연 홍성룡 임혁 전무송 최정훈 연운경
민욱 백윤식 김재만 기정수
이원종 박인환 신동훈 황범식
박태서 윤성국 노영화 김혜경
김효관
  존경 받던 인물의 변절, 일제 시대와 해방, 조국 분단의 역사적 상황을 거친 한 인텔리를 통해
인간과 인간과의 사랑과 세대 계승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해 본다.
일제 말엽 평소 민주주의자로 많은 청년학도들의 존경과 흠모를 받던 소설가 C씨가 돌연 친일파로 표변하자
전문대생인 주인공은 그에게 테러를 가할 것을 결심한다.
10월 29일 필묵장수 황순원 김하림 고성원 김순철 윤미라 김성원 오현경
이종만 백준기 김일란 이현두
이춘식 최승철 정재순 반문섭
조은덕 최현철 황민 이재신
조성희 권재희 박현정 최동균
이현정 최재현 임종만 서정희
홍상혁
  한 필묵 장수를 통해 권력과 황금을 인생의 전부로 알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과 삶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집도 절도 없는 외로운 필묵장수 서 노인은 오늘도 필묵 꾸러미를 지고 이 고장 저 고장을 전전한다.
11월 5일 바다 최정희 박병우 김충길 사미자 주현 김영철 장민호
강부자 백수련 서영진 박준금
최헌철 박성호 김정훈 정소미
  50평생 방랑과 기만과 술수로 살아온 남자와
사랑에 목마른 여자와의 만남이 빚어내는 욕망과 타산이라는 사랑의 변질을
그리고 여인의 바다와 포용력을 통하여 사랑은 용서 이해 기다림이라는 것을 그린 작품
11월 12일 장수하늘소 이외수 이희우 맹만재 임혁 백준기 오현경 이경표
이신재 이일웅 권미혜 이주실
박경득 송창신 정인숙 정서임
김영순 이종우 박상만 유순철
오기환 전광렬 전영미 최경수
이종민
  모든 것에 집착하고 있는 형과 정신세계에 침잠하여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동생을 대비시켜
물질적인 것의 허무함을 일깨워준다.
형국과 형기는 탄광촌에서 태어난다. 형기는 어릴 때부터 절대로 우는 일이 없었다.
마을 사람들과 집안에선 이상한 아이라고 기피한다.
어느 날 아버지가 탄광 사고로 숨지자 식구들은 탄광촌을 떠난다.
형기는 계속 미소를 지은 채 햇빛 속에서 놀기만 하는데...
11월 19일 시골 여인숙 김원일 이은교 김재현 최호창 김민희 이대로 김성환
이원종 김을동 김하림 이길재
이미경 문창길 곽경환 유가영
장미자 곽정희 신원균 윤성국
최재성 손해경 임택선 최용호
  삼거리목 금성여인숙의 잔신부름꾼인 미송은 오늘도 호객에 여념이 없다.
미송은 장꾼들 틈에서 10살쯤되는 여자아이 정례를 열심히 찾고있다.
그러나 항상 정례를 데리고 오던 황씨는 오늘따라 혼자 버스에서 내리는데...
11월 26일 석화촌 이청준 김하림 주일청 권기선 이한수 이치우 태민영
남일우 백수련 김을동 이주실
김해권 방숙례 임영식 한경수
이제신 김일란 박승희 정인숙
이화영 김순덕 김희정
  용머리 섬사람들은 바다에 사람이 빠져죽으면 그 혼이 바다 밑에서 떠돈다고 믿는다.
다른 사람이 또 바다에 빠져 죽어야만 그 혼이 저승에 간다고 믿고 있다.
어느 날 별녀의 아버지가 바다에 빠져 죽자 어머니는 아버지의 혼을 달래려고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진다.
별녀는 그 후부터 어머니의 혼을 구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12월 3일 학춤 김이석 박병우 홍성룡 임혁 김효원 이기선 김난영
최명수 이신재 최창호 홍영자
김종구 이원종 송석호 장희진
조남경 윤성국 이성호 김재만
  학춤으로 일생을 보내고 어느 양로원에 묻혀 사는 한 노인의 인생을 더듬으며
그의 눈에 비친 세상과 예술 세계를 그린다.
12월 10일 소복 김영수 김하림 고성원 차화연 김인문 최정훈 사미자
최길호 이춘식 이승호 최재성
최동균 곽정희 김혜숙 안형식
최재현 최건호 방숙례 김채연
이현숙
  대장장이 양서방은 아내 용녀가 밤 세수에 정성인 것을 알고는 심상치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용녀가 도망가면 혼자 살아야 한다는 두려움에 아는 척을 못한다.
용녀는 어린 나이에 양서방의 따뜻한 마음에 끌려 그와 함께 살아왔으나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12월 17일 유정 이광수 박병우 이윤선 윤일봉 선우은숙 박혜숙 박준금
이종만 정한용 강효실 이주실
최주봉 박인환 정재순 최란
이원발 권재희 전유진 임인숙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주인공 최석을 중심으로 참다운 사랑과 인생관을 이야기한다.
12월 24일 설야 홍성원 이희우 맹만재 백윤식 하미혜 박병호 여운계
전원주 백준기 조남경 박규식
하대경 이미경 신종섭 황민
조은덕 조형숙 고광우 이종우
정인철 전광렬
  민형기는 다섯 명의 아내를 둔 돈 많은 이버지의 아들로 태어나 외로움과 갈등 속에서 살아간다.
아버지가 죽고 재산 상속을 둘러싸고 형제끼리 갈등을 빚는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 환멸을 느낀 그는 돈보다 소중한 것을 아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서울 변두리 어느 고물상에 안착한 형기는 주방 일을 하는 송씨 아주머니의 사연을 듣고
도와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198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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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 162화

198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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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화 ~ 211화

198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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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화 ~ 241화

198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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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화 ~ 277화

드라마 초대석[편집]

198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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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10화

198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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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24화

TV 문예극장[편집]

199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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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6화

199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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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 18화

신 TV 문학관[편집]

199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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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3화

199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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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199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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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TV 문학관 (2기)[편집]

199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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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4화

200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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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7화

200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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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200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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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200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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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12화

HD TV 문학관[편집]

200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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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8화

200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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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 13화

200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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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 16화

200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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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 18화

200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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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 20화

2011 TV 문학관[편집]

201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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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3화

201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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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수상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KBS 아카이브 소장 자료 볼 수 없기 때문에, 유튜브 서비스가 풀버전 영상 무료로 최초 공개입니다.
  2.  KBS1 TV 문학관 10년간 HD로 100편 제작 (국민일보)
  3.  고화질 영상미로 TV 문학관 ‘부활’(서울신문)
  4.  송승은 기자 (2009년 12월 24일). 'TV 문학관' 부활! '300편 엄선해 앙코르…내년 1월 3일 첫방'. 티브이데일리. 2017년 1월 1일에 확인함.
  5.  원제: 새마을의 신부들
  6.  원제: 동천홍(東天紅)
  7.  추석 특선
  8.  원제: 달과 까마귀
  9.  원제: 남사당의 하늘
  10.  원제: 과부
  11.  원제: 월남한 사람들
  12.  원제: 정학준(鄭學準)
  13.  원제: 눈 내리는 저녁 때
  14.  원제: 인간신뢰
  15.  원제: 미망(未忘)
  16.  원제: 묘지의 태양
  17.  원제: 홍소(哄笑)
  18.  원제: 조만득 씨
  19.  원제: 객사(客死)
  20.  원제: 횡액(橫厄)
  21.  원제: 반행
  22.  원제: 아네모네의 마담
  23.  원제: 어제 울린 총소리
  24.  원제: 뱀산
  25.  원제: 필드
  26.  원제: 거년(去年)의 곡(曲)
  27.  원제: 불 머금은 항아리
  28.  고은의 단편소설 〈밤주막〉, 〈만월〉, 〈만추〉 등 세 편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29.  원래는 1992년 8월 27일에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한센병(나병) 병력자들의 권익 단체인 한성협동회의 항의를 받으면서 방영이 취소되었다. 대신 1994년 1월 1일에 방영되었다.
  30.  “TV문예극장「미개인」방영취소 나병단체 항의로”. 경향신문. 1992년 8월 22일.
  31.  오정희의 ‘구부러진 길 저쪽’, 김동곤의 ‘철이 아버지’, 윤정모의 ‘아들’, 임철우의 ‘사평역’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귀휴에 나선 장기수와 어머니의 이야기로 새롭게 꾸몄다.
  32.  원제: 나뭇잎은 그리운 불빛을 만든다
  33.  유익서의 단편들을 소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34.  박민규의 단편집 《카스테라》의 작품 중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와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를 재구성하였다.
  35.  조세희의 연작 소설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의 단편 〈뫼비우스의 띠〉, 〈칼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재구성하였다.
  36.  방현석의 〈랍스터를 먹는 시간〉과 김미라의 〈터널을 벗어나며〉를 두 개의 옴니버스 드라마로 재구성하였다.
  37.  이 작품은 《봄, 봄》을 토대로 시간적 배경을 현대로 바꿔놓은, 거의 개작해서 방영되었다.
  38.  정미경의 단편 〈나의 보랏빛 사진〉, 〈밤이여 나뉘어라〉, 〈나의 피투성이 연인〉을 3개의 옴니버스 드라마로 재구성하였다.
  39.  1부 강산무진, 2부 고향의 그림자, 3부 머나먼 속세 등 3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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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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