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내 보드에 대신 올라탈 수 없다
누구도 내 보드에
대신 올라탈 수 없다.
"세상 어떤 일도 결국 본인이
깨닫고 체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서핑도 마찬가지예요. 보드에 올라타는 건
강사가 대신 해줄 수 없거든."
- 손미나의《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중에서 -
* 이 세상의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애지중지 키우지만 알고 계십니다.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러기에
부모들은 앞으로 힘들게 살아갈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지만, 마지막엔 스스로 일어나야 하고,
당당히 걸어나가야 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태화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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