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암에 걸려 절망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담할 때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대학 잘 가고
남편 일이 잘 되었을 때라고 답합니다.
그럼 다시 "본인이 행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물어보면 대부분이 멍하게 대답을
잘 못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 절박할수록
자책과 비탄이 앞섭니다.
지난 시간 행복했던 기억은 사라지고
아프고 힘들고 불행했던 시간만 생각납니다.
그러나 다시 잘 돌아보면 지난 시절 행복하지
않았던 시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더욱
행복합니다. 그 생각 그 마음이면
암도 행복하게 달아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정월대보름 밥상' 신청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입니다.
한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정월대보름.
새해의 풍요와 안녕을 빌었던 명절로 여러 풍속 중에서도
오곡밥, 묵나물, 부럼 등 음식을 빼놓을 수 없지요.
지난 가을 추수 때 거둬들인 곡식과 채소들을
잘 말려 겨우내 저장해두었다가 꺼내 먹는 정월대보름 음식은
영양학적으로도 체력을 보강하는 뛰어난 음식들이기도 하지만
최대한 많은 음식을 해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먹었다고도 합니다. 아마도 음식이 귀하던 시절,
긴 겨울을 보낸 조상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기운을 북돋아 함께 한해를 잘 살아보자는
따뜻함이 담겨있는 듯해서 참 좋습니다.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에서도
정월대보름의 기운을 가득 담은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쫀득하고 달큰한 팥찰밥은 물론, 채소말랭이로
지은 옹달샘의 특별한 찰밥, 대보름의 대표 묵나물 3가지와
맛깔나게 잘 익은 고추장아찌, 연구소의 인기 메뉴인
과일물김치에 알알이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부럼강정까지 맛과 영양, 정성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넣은 한상 구성입니다.
드시고 나누실 때마다 한해를 대비하는
정월대보름의 기운 찬 에너지까지 전해지는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월대보름 밥상은 '꽃피는 아침마을'의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가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통해
들어가셔서 한번 살펴보시고
구매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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