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제닝스
| 피터 제닝스 Peter Jennings | |
|---|---|
 | |
| 출생 | 1938년 7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
| 사망 | 2005년 6월 7일 (66세) 미국 뉴욕 맨해튼 |
| 성별 | 남성 |
| 국적 | 미국, 캐나다 |
| 직업 | 저널리스트, 뉴스 앵커 |
피터 찰스 아치볼드 이버트 제닝스(Peter Charles Archibald Ewart Jennings, CM, 1938년 7월 29일 ~ 2005년 8월 7일)는 미국의 저널리스트, 뉴스 앵커이다. 1983년부터 2005년에 폐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1]할 때까지 ABC의 "월드 뉴스 투나잇"(World News Tonight)의 단독 진행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중퇴하였으나[2],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저널리스트가 되었다.
제닝스는 아홉살에 캐나다의 라디오 방송국에 출연하였다. 1965년, 제닝스는 ABC 뉴스 본사의 저녁 뉴스의 앵커를 맡게 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고, 1968년에 해외 특파원으로 임명되어 중동에서 자신의 보도 능력을 발휘한다.
그는 1978년에 "월드 뉴스 투나잇"의 세 명의 진행자 중 한 명으로 임명된다.(나머지 두명은 프랭크 레이놀즈, 맥스 로빈슨이다.) 1983년에 단독 진행자로 임명 된 이후, 제닝스는 1980년대와 1990년대를 호령한 "Big 3" 뉴스 앵커(NBC - 톰 브로코(en)(Tom Brokaw), CBS -댄 래더(Dan Rather)중 한 명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며 미국의 국민앵커 중 하나로 각인이 된다. 제닝스는 2003년에 미국 시민권을 받았다.[3] 2005년 4월 폐암으로 인해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으며,[4] 비슷한 시기에 톰 브로코와 댄 래더도 은퇴를 선언[5][6]하여, "Big 3" 시대는 막을 내렸다.
각주[편집]
- ↑ 이중근 (2005년 8월 8일). “美 ABC앵커 피터 제닝스 사망”. 《경향신문》. 2013년 5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9일에 확인함.
- ↑ 서일호 (2003년 11월 20일). “미국 TV앵커들 “묻지마 학력””. 《주간조선》. 조선일보. 2016년 8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9일에 확인함.
- ↑ 이향휘 (2003년 7월 9일). “ABC앵커 피터 제닝스 미국 시민됐다”. 《매일경제》. 2012년 7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9일에 확인함.
- ↑ 정동식 (2005년 4월 6일). “ABC앵커 재닝스 “나는 폐암환자””. 《경향신문》 (워싱턴). 2013년 5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9일에 확인함.
- ↑ 손수근 (2004년 12월 2일). “美 NBC뉴스 브로코 23년 앵커생활 은퇴”. 2012년 7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9일에 확인함.
- ↑ 서울신문사 (2005년 3월 11일). “美 CBS 간판앵커 래더 고별방송”. 《서울신문》. 2012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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