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2019

아시아나항공

배중진 2019. 2. 15. 07:08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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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svg
아시아나항공의 에어버스 A380-800
아시아나항공의 에어버스 A380-800
IATA ICAO 항공사 콜사인
OZ AAR ASIANA
창립일 1988년 2월 17일
허브 공항
거점 도시
동맹체 스타 얼라이언스
상용고객
우대제도
아시아나클럽/스타 얼라이언스
VIP 라운지 아시아나라운지
보유 항공기 82
취항지 수 85
슬로건 세계로 나가는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항공
본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정로 443-83 (오쇠동 47) 아시아나타운
핵심 인물 박삼구 (대표이사 회장)
한창수 (대표이사 사장)
자본금 1,203,306,825,000원 (2018.9)
매출액 1,852,151,417,468원 (2018.9)
영업 이익 101,174,527,528원 (2018.9)
순이익 47,890,349,102원 (2018.9)
자산 총액 7,949,348,545,471원 (2018.9)
모기업 금호홀딩스 금호아시아나그룹
자회사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Picto infobox enterprise.png
아시아나항공주식회사
ASIANA AIRLINES, INC.
Asiana Airlines.svg
형태 주식회사, 주권상장법인,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외부감사법인
창립 1988년 2월 17일
시장 정보 한국: 020560
상장일 1999년 12월 22일(코스닥시장 상장일)
2008년 3월 28일(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일)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정로 443-83 (오쇠동)
사업 지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주요 주주 금호산업 외 특수관계인: 33.48%
금호석유화학: 11.98%
종업원 8,876명 (2018.9)
웹사이트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 (aka 색동날개/아름다운 사람들) (, 중국어: 韩亚航空/韓亞航空, 일본어: アシアナ航空영어: Asiana Airlines ,Inc.)은 대한민국의 민간 항공사이다. 대한항공에 이은 대한민국 2위 규모의 민간 항공사이며,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허브 공항으로 한다. 또한, 항공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가맹사이다.

회사[편집]

아시아나항공은 코스피 상장 기업(한국: 020560)이며 2019년 현재 회사 규모는 시가총액 약 8,938억 정도이다.

순이익은 2011년 -299억원, 2012년 625억원, 2013년 -1,147억원, 2014년 633억원, 2015년 -1,392억원, 2016년 543억원으로, 기업으로서의 실적은 별로 좋지 못한 편이였지만 2016년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2011년, 아시아나항공이 영업이익 3583억원으로 5년만에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6년, 아시아나 적자노선의 수익창출을 위해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을 설립하였다. 또한 2016 부터 영업이익 2564억원, 당기순이익 543억원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나 변수도 남아있다. 2017년,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익 2736억600만원으로 6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민국의 운송 전문 기업금호아시아나그룹에 소속 되어 있다.

역사[편집]

대한민국 정부에서 추진한 제2의 민간정기항공운송사업자금호그룹이 선정되어[1] 1988년 2월 17일서울항공(영어: Seoul Airlines)으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1988년 8월 11일 사명을 아시아나항공으로 변경하였다. 1988년 12월 10일 B737-400 기종을 도입하여 12월 23일 김포 - 광주 노선과 김포 - 김해 노선에 처음 취항하였다.

1989년 1월 10일 김포 - 제주 노선에 취항하였고, 1월 13일 김해 - 제주 노선에, 2월 19일 광주 - 제주 노선에 각각 취항하였다. 8월 3일 광주 - 김해 노선에 10월 20일 김포 - 대구, 대구 - 제주 노선에, 12월 16일 김포 - 예천 노선에 취항하였다.

최초의 전세 여객기는 1989년 12월 23일 김포 - 센다이 구간을 운항하였으며, 이어 1990년 1월 10일 김포 - 도쿄(나리타) 구간을 운항함으로써 최초로 국제선 노선을 취항하게 되었다. 또한 2월 8일 김포 - 나고야, 3월 6일 김포 - 후쿠오카, 4월 6일 김포 - 센다이 간 노선에 각각 취항하였으며, 12월 17일 최초의 동남아 노선인 김포 - 홍콩 노선에 취항하였다.

1991년 1월 2일 박삼구 사장이 취임한 후 김포 - 방콕 - 싱가포르 노선에 취항하였으며, 같은 해 3월 김포국제공항에 격납고가 준공되었다. 이어 5월제주 - 후쿠오카 노선을 취항하였고, 6월에는 운항 승무원 훈련원을 개설하였으며 김포 - 히로시마 노선에 취항하였다. 1991년 7월 3일에는 아시아나 애바카스 정보 주식회사를 설립하였으며, 11월 1일 김해 - 후쿠오카 노선에 취항하였다. 같은 해 11월 15일 김포 - LA 노선을 운항함으로써 미주 지역에 첫 취항하게 되었으며, 12월 2일 제주 - 김해 - 센다이 노선에 취항하였다. 이후 1993년 2월 17일 미국 시애틀 등 여러 서부지역 또한 운항을 개시하였다. 1995년에는 세계 최초로 전 노선 기내 금연을 실시하였으며, 현재는 아에로플로트를 마지막으로 전 세계 모든 여객기 내에서는 금연이 되었다. 1999년 12월 24일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이후 금호그룹이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6년 2월 1일 모회사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CI 통일 작업의 일환으로 CI를 변경하였다. 또한 2008년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항공기의 도색 디자인을 현재와 같이 변경하였다. 세계 최대의 공항 및 항공사 서비스 평가 사이트인 스카이트랙스(영어: Skytrax)로부터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5성 항공사 인증을 받았다.2007년 금호아시아나그룹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을 설립하였다.

2013년 인천공항 제2격납고를 준공하였다, 2014년 에어버스 A380-800을 도입하였다.

2015년 이후 모기업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난으로 인해, 아시아나항공도 그 여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강남 도심공항터미널에 있던 영업소도 곧 폐쇄 조치에 들어가고 지방 국내선 공항에 있던 라운지도 철수 계획에 있다. 아무래도 비용이 드는 하드웨어적인 서비스를 줄이는 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2]

2016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제2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을 설립하였다. 저비용항공사의 약진으로 인해 단거리 노선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항공기 리스료가 커지는 등 수익성이 악화되어 2016년 항공사에서 구조조정을 하게되었다 이에따라 노선단항과 조직슬림화로 지점축소,일부업무 위탁을 실시하고 희망휴직,퇴직을 실시하여 연간 1600억원의 손익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

2017년 4월 에어버스 A350-900을 도입하였다. 2017년 6월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외교부가 체결한 해외 대형 재난시 우리 국민 긴급대피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하였다. 2017년 11월 한국신용평가는 수시평가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2017년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익 2736억600만원으로 6년만에 최대 실적(전년 대비 매출 8.1% 증가, 영업이익 6.7% 증가)을 기록하였다, 중국의 한금령 조치와 북핵 리스크가 지속되었지만 공급조정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국내선과 유럽·미주·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마케팅 강화해 전략적으로 매출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었다.또 화물부문에서는 업황 호조세가 계속 이어지며 LCD, 휴대폰, 반도체 등 IT 품목과 바이오, 신선식품, 특수화물 등 고부가가치 화물 수송이 증가하면서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2018년 2월 14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진행돼 온 경영정상화 작업을 올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을 세계로 나가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변경하였다.[3] 2018년 10월 1일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를 KㆍLㆍM 카운터에서 AㆍBㆍC 카운터로 이전하고, 43번과 28번 게이트 근처에 있던 퍼스트ㆍ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각각 11번과 26번 게이트 근처로 이전했다.

기내 서비스[편집]

다음은 아시아나항공 측 자료를 인용한 기내 서비스 관련 정보다.

기내식[편집]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의 저녁기내식

기내식 서비스는 국제선에 한하여 제공되며 국내선의 경우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보통 한식과 양식, 취항지에 따른 각국의 전통음식 등으로 나뉘어 제공된다. 한식 메뉴로는 영양쌈밥, 비빔밥, 불고기 등이 있으며 외국인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구성된 안내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급 레스토랑 및 쉐프와 업무제휴를 통해 개발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의 저명한 평가기관과 Global Traveler, Business Traveler 같은 전문지로부터 수년간 기내서비스, 기내식, 와인, 전체적인 고객만족도 등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종교나 건강상의 이유, CHILD MEAL 등 별도로 구성된 특별 기내식을 원할 경우 예약시 사전에 신청할 경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허니문 여행 및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도 제공하고 있다.(사전예약). 주류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장거리 노선 승객에게 맥주를 지급하였준다, 최근 구조조정으로 인한 원가절감으로 단거리 노선에서 주류지급서비스를 중단하였다. 또한 2015년 9월부터 소믈리에가 선정한 프랑스, 미국, 칠레등 다양한 와이너리의 와인을 모든 클래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단 와인 제공의 경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만 서비스한다. 단거리 노선에서는 퍼스트,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만 한하여 제공한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에서는 모든 클래스에서 막걸리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장거리 노선 중 일등석을 이용하는 고객은 약 11가지의 궁중 반상 기내식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내엔터테인먼트[편집]

아시아나항공 B777-200ER 기종에 장착된 PTV

국제선 장거리 노선에서 주로 제공되는 개인용 모니터 서비스는 PTV (Personal Televison)와 AVOD (Audio Video on Demand) 시스템이 있다. 현재 PTV는 리스 반납이 되어 제공하지 않는다. 최신형 AVOD는 B777 2대 (7775, 7791), 신형 10.1인치 AVOD는 B777(7700,7732, 8284, 8254)와 구형 6.5인치 AVOD는 B777 (7756,7755,7739). AVOD는 보잉 767의 비즈니스 클래스, 보잉 747 퍼스트,비즈니스,이코노미, 에어버스 A330 비즈니스,이코노미 및 에어버스 A321의 일부 기종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최신 앨범을 비롯해 300 여개의 유명 뮤지션 앨범 전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러종류의 한국 예능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있다. 2009년 12월 새로 도입한 에어버스 A321-200 기종에는 중/단거리 항공기 최초로 AVOD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기타 기내서비스[편집]

전노선 모든 클래스에 기내잡지 "ASIANA"와 엔터테인먼트잡지 "ASIANA Entertainment"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선에 한하여 기내면세품판매서비스를, 국내선은 기내통신판매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다. 또한 장거리 노선 탑승객의 편의를 위해 기내용품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클래스별로 내용물이 다르다. 기종별로 각 클래스 좌석에 제공되는 전원 공급에는 차이가 있다. 퍼스트 스위트, 퍼스트, 비즈니스,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의 경우에는 110V 및 USB 포트가 제공된다. 이코노미석의 경우, 기종별로 상이한데, 주로 신형 기종에서 110V 전원을 제공한다. A350기종에서는 기내 인터넷 서비스와 로밍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한다.

좌석 구분[편집]

퍼스트 클래스[편집]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 클래스에는 두 종류가 있으며, "퍼스트 스위트", "일반 퍼스트"로 구분된다. 도입순서로는 일반 퍼스트-퍼스트 스위트 순이다. "퍼스트 스위트"는 국내항공사 최초로 개인 룸 형식의 공간에 두개의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또한 32인치 개인용 모니터 부착 및 LCD SFCU (Seat Function Control Unit) 시스템으로 터치 스크린에서 여러 좌석설정을 할 수있다. 또한 "일반 일등석"역시 180도까지 젖혀지는 좌석이다. 두 좌석 모두 전원공급장치 (ISPS)와 USB포트가 장착되어있다.

퍼스트 스위트
좌석 길이 210cm, 32인치 개인용 AVOD 모니터 부착, 180°까지 펼쳐짐
A380-800: HL7625 HL7626 HL7634 HL7635 HL7640 HL7641
일반 퍼스트
좌석 간 간격 204cm, 15.4인치 AVOD 모니터 부착, 180°까지 펼쳐짐
B747-400: HL7418 HL7428

비즈니스 클래스[편집]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두 종류가 있으며,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일반 비즈니스석"으로 구분된다.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의 경우, 좌석 배열이 기존배열 (2-2-2)가 아닌 첨단 좌석배열 (1-2-1)임으로,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되어 있어 기존과는 달리 옆사람의 방해를 전혀 받지않는 좌석이다. 또한 110V 전원공급장치와 USB포트 등이 장착되어 있다. 이는 일반 비즈니스석에도 장착되어있는 기구이다. 또한 접이식 팔걸이와 다용도 수납장 역시 설치되어있다. 일반 비즈니스석의 경우, 코쿤식 시트를 사용하며, 약 170°까지 펼쳐진다. 위성전화와 AVOD의 경우, 비즈니스 스마티움과 일반 비즈니스석 둘다 설치되어있다. 다만,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는 현재 777-200ER과 A380-800과 A350-900에서도 운영중이다. 다만 A330-300의 구형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PVT가 설치되어있다.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좌석 간 간격 203cm, 좌석 너비 60~64cm, 대형 AVOD 모니터장착, 180°까지 펼쳐짐
A350-900: HL8078 HL8079 HL7578 HL7579 HL7771 HL8308
A380-800: HL7625 HL7626 HL7634 HL7635 HL7640 HL7641
B777-200ER: HL8254 HL8284 HL7700 HL7732 HL7791 HL7755 HL7756 HL7775
비즈니스 코쿤
좌석 간 간격 160cm, 좌석 58-62cm, 15인치 대형 AVOD 모니터 장착, 169°까지 펼쳐짐. A330-300 HL7795번 부터는 신형 코쿤 좌석
A330-300: (AVOD) HL7736 HL7740 HL7741 HL7746 HL7747 HL7754 HL7792 HL7793 HL7794 HL7795 HL8258 HL8259 HL8282 HL8286 HL8293
B767-300: (AVOD) HL7248 HL7516 HL7506 HL7515 HL7514 HL7528
일반 비즈니스 (A321-200 비즈니스)
좌석간격 40inch, 10.8 인치 AVOD모니터 장착 135°까지 펼쳐짐

이코노미 클래스[편집]

아시아나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 대부분에는 AVOD 또는 PTV가 장착되어 있다. AVOD와 PTV 모두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항공기는 대부분 동남아시아 및 중국 일본 노선에 투입되는 중소형기로, 대신 메인 스크린과 팔걸이에 설치된 오디오 사용이 가능하다. PTV는 6인치 소형 모니터에 채널식 프로그램과 개인용 프로그램이, AVOD는 10인치 모니터에 주문형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 전원공급장치의 경우, A380-800, A350-900, 747-400, 777-200ER, A330-300, A321-200 일부 항공기에 장착되어있으며, PTV 항공기에는 일부만 장착되어있다.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간 간격 91.44cm, 좌석 너비 46cm, 118˚까지 젖혀짐. 11.1인치 LCD 모니터 부착. (신형항공기인 A350-900에만 있는 클래스)

신형 11.1인치 AVOD
A350-900: HL8078 HL8079 HL7578 HL7579 HL7771 HL8308
이코노미

좌석 간 간격 87.44cm, 좌석 너비 46cm, 118˚까지 젖혀짐. (6.5~11.1)인치 LCD 모니터 부착.

신형 11.1인치 AVOD
A350-900: HL8078 HL8079 HL7578 HL7579 HL7771 HL8308
A380-800: HL7625 HL7626 HL7634 HL7635 HL7640 HL7641
B777-200ER: HL7775 HL7791
신형 10.5인치 AVOD
A330-300: HL7792 HL7793 HL7794 HL7795 HL8258 HL8259 HL8282 HL8286 HL8293
B777-200ER: HL7732 HL7700 HL8284 HL8254
구형 6.5인치 AVOD
B777-200ER: HL7739 HL7756 HL7755
A330-300: HL7736 HL7740 HL7741 HL7746 HL7747 HL7754
메인스크린
A320-200, A321-100, A321-200 일부기종, B767-300

운항 노선[편집]

코드쉐어 협정[편집]

  • 아시아나항공은 항공 동맹스타 얼라이언스의 정회원으로 스타 얼라이언스 전 회원사와 제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코드쉐어와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2월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쉐어 및 마일리지 공유를 실시 중인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4]

특히 전일본공수와는 2007년 5월 자본제휴 협정을 맺고 2007년 10월 승무원과 공항 인력 교환근무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7월 6일 샌프란시스코 추락 참사 이후에는 전일본공수의 야마무라 아키요시 부사장을 2014년 안전분야 총 책임자인 안전보안실장(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US 에어웨이스와도 코드쉐어 협정이 있었지만 아메리칸 항공과 합병에 따른 원월드 이적으로 인해 2014년 3월을 마지막으로 협정이 종료되었다.

보유 기종[편집]

현재 사용하는 기종[편집]

아시아나항공의 보유 기종
기종 대수 주문 옵션 승객 비고
F C Y+ Y 합계 각주
에어버스 A320-200 7 0 0 0 0 0 159 159 [7] 대체 비행기: 에어버스 A321neo
에어버스 A321-100 2 0 0 0 0 0 200 200 [8] 대체 비행기: 에어버스 A321neo
에어버스 A321-200 16 0 0 0 12 0 159 171 [9] 1대는 스타 얼라이언스 특별도장 적용
12 162 174
0 195 195
에어버스 A321neo 0 25 5 TBA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
에어버스 A320-200, 에어버스 A321-100 대체 비행기
에어버스 A330-300 15 0 0 0 30 0 245 275 [10]
260 290
268 298
에어버스 A350-900 6 15 10 0 28 36 247 311 [11] 기내 유료 와이파이 및 로밍 시스템 탑재
에어버스 A350-1000 0 9 10 TBA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
에어버스 A380-800 6 0 0 12 66 0 417 495 [12]
보잉 747-400 2 0 0 10 24 0 364 398 [13]
보잉 767-300 7 0 0 0 15 0 235 250 [14] 1대는 스타 얼라이언스 특별도장 적용
0 270 270
290 290
보잉 777-200ER 9 0 0 0 22 0 278 300 [15] 1대는 스타 얼라이언스 특별도장 적용
24 277 301
24 278 302
화물 기종
보잉 747-400BDSF 7 0 0
화물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개조된 기종[16]
보잉 747-400F 4 0 0
화물
[17]
보잉 767-300ERF 1 0 0
화물
합계 82 49 25

퇴역 기종[편집]

아시아나항공의 퇴역 기종
기종 대수 도입 년도 퇴역 년도 대체 기종 비고
에어버스 A320-200 3 2006년 2014년 에어버스 A321neo 자회사 에어부산으로 이전
1 2007년 2015년 히로시마 착륙 중 이탈, 파괴
에어버스 A321-100 2 1998년 2006년 에어버스 A321-200 프리버드 항공에 매각
에어버스 A321-200 3 1999년 2016년 에어버스 A321neo
6 2009년 2018년 자회사 에어서울으로 이전
11 2007년 2017년 자회사 에어부산으로 이전
에어버스 A350-800 8 주문 취소 에어버스 A350-900 개발 취소로 인해 주문 취소, 변경
보잉 737-400 22 1988년 2010년 에어버스 A320 Family
4 1996년 2013년 자회사 에어부산으로 이전
보잉 737-500 3 1990년 2008년 에어버스 A320 Family
3 1994년 2008년 자회사 에어부산으로 이전
1 1992년 1993년 목포에 착륙 도중 추락
보잉 747-400 1 1993년 1998년 대체 기종 없음 콴타스 항공에 매각
보잉 747-400BDSF 1 2007년 2017년 대체 기종 없음 현재 예비용으로 저장
보잉 747-400F 2 1996년 2009년 대체 기종 없음 에어 애틀랜타 아이슬란드에 매각
1 2006년 2011년 제주도 근해에서 기내 화재로 추락
보잉 747-400M 6 1996년 2017년 에어버스 A350-900 퇴역 후 화물기로 개조
보잉 747-8F 4 주문 취소 보잉 747-400BDSF 재정난으로 인한 주문취소
보잉 767-300 2 1990년 2005년 에어버스 A330-300
보잉 767-300ER 9 1992년 2006년 에어버스 A330-300
보잉 777-200ER 3 2001년 2018년 에어버스 A350-900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에 매각
1 2006년 2013년 샌프란시스코 착륙 중 이탈, 파괴

사건 및 사고[편집]

논란[편집]

기내식 공급부족 및 갑질 논란[편집]

2018년 7월 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에서 '기내식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기내식이 제때 실리지 않으면서 운항이 줄줄이 지연됐고, 일부 단거리 노선은 아예 기내식 없이 출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새 기내식 공급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임시변통으로 소규모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 근본적 원인이다.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던 업체는 2003년 이후 줄곧 LSG스카이셰프코리아였는데, 2018년 6월 30일자로 계약이 만료돼 게이트고메코리아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게이트고메코리아는 7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3월 인천공항에 짓고 있던 공장에 불이 나 기내식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저비용 항공사 등에 기내식을 공급하던 샤프도앤코가 3개월간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게 됐다. 그러나 샤프도앤코는 하루 3천 식 정도의 기내식을 생산하던 업체인 반면,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휴가 성수기에 제공하는 기내식은 하루 3만식에 이르기 때문에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기내식을 운반·탑재하는 과정에는 특수 수송 차량과 장비, 숙련된 기술을 갖춘 인력이 필요한데, 업체의 미숙함과 폭우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기내식 탑재가 대거 지연됐다.[18]

7월 3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날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생산된 기내식을 포장하고 운반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혼선이 발생했다"며 "불편을 겪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기내식을 받지 못한 승객들에게 30∼50달러 상당의 쿠폰(TVC)을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19] 경쟁사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에 대한 사태 수습을 돕겠다고 나섰다.[20]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의 행동에 대해 논란이 되는 부분이 있다. 7월 4일 한겨레 취재 결과, 기내식 대란 중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업자 선정 과정을 총괄해온 임아무개 부장이 상무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내식 대란의 원인 제공자가 임원으로 승진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쪽은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을 예상하지 못했을 때 정해진 승진 인사였다"고 설명했다.[21]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때문에 무더기 해약 사태가 빚어질 것을 우려해 승객들에게 항공편 지연 이유를 숨겨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기내식 대란이 처음 발생한 1일과 2일 수많은 승객들은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공항에서 최장 3~5시간이나 대기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22]

대한항공에 이어 갑질 논란 역시 일어났다. 샤프도앤코의 하청업체 대표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또한 기존 기내식 업체인 LSG에 1600억 원대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20년 만기 무이자로 사 줄 것을 요구하였는데 LSG가 거절하자 계약을 해지했다는 '갑질 계약해지' 의혹까지 불거졌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하청업체 불공정 거래, 그룹 계열사 부당 지원, 박 회장의 회사 수익 빼돌리기 등 여러 의혹을 제기하였고, 6~8일에는 박삼구 회장 등 경영진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23][24][25] 2018년 7월 14일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들과 대한항공 직원들이 공동으로 조양호·박삼구 총수 일가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었다.[26]

'갑질 계약해지' 의혹과 관련하여, 공정거래위원회는 사건을 무혐의 종결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LSG는 2018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경쟁과)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공급 계약 갱신거부행위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부당한 처사라고 신고했고, 공정위는 이 사건을 심의한 뒤 같은 해 7월 무혐의 결론을 냈다.[27]

수상[편집]

  • 2008년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 세계 최고 승무원 상(Best Flight Attendants in the World),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Best In-flight Services in the World)
  • 2009년 2009 한국 메세나대회 메세나 대상
  • 2010년 제6회 '2010 한국사회공헌대상 문화예술부문상과 보건복지부장관표창
  • 2010년 2010 제3회 한국나눔봉사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 2011년 UN Global Compact Value Awards MDGs 상
  • 2015년 중국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 (최우수 대형 항공사 상)
  • 2016년 중국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 (최우수 대형 항공사 상)
  • 2016년 한국표준협회KS-CQI (항공부분 1위)
  •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활성화 우수대상
  • 2017년 2017 한국 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 (항공부분 1위)
  • 2017년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 2017년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항공부분 1위)
  • 2017년 2017 중국 알리바바 그룹 온라인 여행서비스 플랫폼인 ‘알리트립’으로부터 광군제 판매 최우수 항공사
  • 2017년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 세계 최고 승무원 상(Best Flight Attendants in the World),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Best In-flight Services in the World)
  • 2017년 2017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 우수전략부문 우수상

사진[편집]

후원[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원용강, 제2민항 서울항공의 금호그룹 박성용 회장 "최고의 서비스... 국민의 날개로 키울터", 동아일보, 1988년 2월 15일
  2. 기내 탑승 승무원의 수를 줄였고, 이코노미석 한정 기내식에서 김치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을 인수하며 설립한 금호기업으로 유스퀘어를 소유한 금호터미널을 매각하고 외국계 회사로 베트남의 호텔인 아시아나 플라자 사이공의 주식을 50% 매각했다. 이 덕에 900%에 육박하던 부채비율이 780%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지금 부채비율은 680% 정도로 낮아진 상태 , 현재 자구책으로 에어서울이나 에어부산 등으로 비경제적인 노선을 넘기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노선의 폐쇄-축소도 진행 중이다.다행히도 2016년 2분기 들어서 영업이익이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유가하락, 기내식을 비롯한 서비스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본래 3-3-3이던 777의 이코노미석 기본 시트배열을 시트 폭이 더 좁혀진 3-4-3으로 바꾸는 것도 이런 서비스 축소의 일환이라 보면 된다.
  3. 창립 30주년 맞은 아시아나항공, 새 슬로건 발표한겨레, 2018년 2월 14일
  4. “보관 된 사본”. 2016년 8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0월 24일에 확인함. 
  5. “Asiana Airlines Fleet Details and History”. 2018년 6월 25일. 
  6. “항공기 정보”. 
  7. “아시아나항공 A320 좌석 배치도”. 
  8. “아시아나항공 A321-100 좌석 배치도”. 
  9. “아시아나항공 A321-200 좌석 배치도”. 
  10. “아시아나항공 A330-300 좌석 배치도”. 
  11. “아시아나항공 A350-900 좌석 배치도”. 
  12. “아시아나항공 A380-800 좌석 배치도”. 
  13. “아시아나항공 B747-400 좌석 배치도”. 
  14. “아시아나항공 B767-300 좌석 배치도”. 
  15. “아시아나항공 B777-200ER 좌석 배치도”. 
  16.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27931
  17. “Atlas Air to operate second 747-400F for Asiana Cargo”. 2018년 9월 10일. 
  18. 김수진 (2018년 7월 3일). “[팩트체크]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의 배경은?”. 
  19.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공식 사과”. 2018년 7월 4일. 
  2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수습 돕겠다””. 《중앙일보》. 2018년 7월 5일. 
  21.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책임자, 사태 첫날 상무로 승진”. 2018년 7월 4일. 
  22. “[단독]기내식 대란 '쉬쉬'…이익에 눈먼 아시아나 ‘승객은 뒷전’”. 
  23. “양대 국적항공사 '갑질' 논란...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도 장기화 조짐 - 포쓰저널”. 2018년 7월 14일에 확인함. 
  24. “[사설] 어처구니없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과 갑질 의혹”. 
  25.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갑질논란' 일파만파…국토부 나서나”. 《뉴스1》. 2018년 7월 9일. 
  26. 고정현 (2018년 7월 14일). "조양호·박삼구 물러나라" 손잡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SBS NEWS》. 
  27. “아시아나 갑질 계약 '무혐의 종결'…논란 전방위 확산”.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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