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짝사랑/배 중진
달님을 누구보다 가까이 따르고파오늘도 밤하늘을 애타게 부라리네조그만 차이가 있어도 흥망성쇠 느끼네
새해, 기해년에도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달이 차고 기울어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