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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무법자

배중진 2018. 6. 14. 14:42

석양의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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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건맨 2 -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감독 세르조 레오네
제작 알베르토 그리말디
각본 세르조 레오네
아제노레 인크로치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일라이 월릭
리 밴클리프
촬영 토니노 델리 콜리
편집 니노 바라글리
유지노 알라비소
음악 엔니오 모리코네
제작사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배급사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개봉일 1966년 12월 23일
시간 177분
국가 미국의 기 미국
언어 영어
제작비 120만달러
수익 2510만달러
전편 석양의 건맨

석양의 건맨 2 -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속 석양의 무법자)는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1966년 이탈리아의 서사적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밴클리프, 일라이 월릭이 출연하였다.[1]

줄거리[편집]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의 국경 지역. 멕시칸 총잡이 투코(일라이 월릭), 신비로운 총잡이 블론디(클린트 이스트우드), 냉혹한 범죄자 세텐자(리 반 클리프)가 있었다. 세텐자는 남부 동맹의 군자금 20만 달러가 빼돌려졌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 쯤 투코는 블론디와 함께 현상금 동업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블론디가 투코와의 관계를 청산한다. 이에 투코가 블론디를 추적하여 그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지만 때마침 죽어가고 있던 '빌 카슨'이란 자에게 군자금에 관한 비밀을 입수하게 된다. 블론디 역시 결정적인 투코가 모르는 정보를 얻었기에 투코는 그와 함께 동행하게 된다. 이후 이들은 서로 협력과 반목을 번복해가면서 금에 대한 추격을 이어갔으며 세 명의 인물은 거대한 운명의 결정에 맞닥드리게 된다.

특징[편집]

레오네의 스파게티 웨스턴 작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며 이전 두 작품에 시도된 레오네식 서부극 실험의 정점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반부의 삼각결투씬을 비롯하여 남북전쟁에 휩싸이는 등의 장면이 유명하며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 역시 인기를 끌었다. 촬영은 스페인 현지의 사막에서 이루어졌다.

출연[편집]

한국판 성우진(TBC)[편집]

한국판 성우진(KBS)[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이동 Variety film review; December 27, 1967, page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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