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2007
여름마다 보여주는 연극을 보러 여기까지 New York에서 올라와 그냥 내려가기는 싫어
근처 뭐 좋은 곳이 없나 검색하다가 들른 곳인데 옛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그 당시
자급자족하던 시절이라 없는 것이 거의 없더군요. 대장장이도 있어 풍구질하며 쇠를
빨갛게 달궈 여러 농기구를 직접 만드는 것을 보여주곤 합니다. 도자기도 빚어 저렇게
굽고 필요한 분들에게 팔기도 하더군요. 가축이 많아 산 교육장이기도 하지요.
풀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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