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달래 (충청남도 서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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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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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Allium monanthum Maxim. 1887 |
달래는 수선화과 부추아과 부추속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학명은 Allium monanthum이다.
분포[편집]
특징[편집]
비늘줄기는 넓은 난형이고 길이 6 ~ 10mm로서 외피가 두꺼우며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1 ~ 2개이며 길이 10 ~ 20cm, 나비 3 ~ 8mm의 선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9 ~ 13맥이 있다.
꽃은 4월에 잎 사이에서 잎보다 짧은 1개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1 ~ 2개가 달리는데, 길이는 4 ~ 5mm로서 백색이거나 붉은빛이 돌고 막질이며 난형의 포가 있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같은 수의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암술머리른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1]
이용[편집]
잎과 알뿌리를 함께 생채로 해서 먹거나 국거리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뿌리줄기를 소산(小蒜)이라 하여 약으로 쓴다. 가슴을 편안하게 하고, 양기를 잘 흐르게 하여 뭉쳐있는 것을 흩어주며 기(氣)를 소통시켜 체한 것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2]
각주[편집]
- ↑ '달래 - 속씨식물', 《글로벌 세계 대백과》
- ↑ “소산(小蒜)C”. 《한국전통지식포탈》. 특허청. 2007년 12월 6일. 2016년 1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