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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는 201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현장취재를 통해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외신기자인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도운 택시운전사, 그리고 광주시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캐스팅[편집]
- 송강호 : 김만섭 역
- 토마스 크레취만 : 피터 / 위르겐 힌츠페터 역
- 유해진 : 황태술 역
- 류준열 : 구재식 역
- 박혁권 : 최 기자 역
- 최귀화 : 사복조장 역
- 엄태구 : 비포장 검문소 박 중사 역
- 차순배 : 차 기사 역
- 신담수 : 신 기사 역
- 류성현 : 류 기사 역
- 유은미 : 김은정 역
- 박민희 : 권 중령 역
- 이정은 : 황태술 처 역
- 권순준 : 강상구 역
- 윤석호 : 황태술 아들 역
- 허정도 : 서울 임신부 남편 역
- 이봉련 : 서울 임산부 역
- 이호철 : 홍용표 역
- 이용이 : 홍용표 모 역
- 한근섭 : 대학생 시위대 1 역
- 홍완표 : 대학생 시위대 2 역
- 장지웅 : 후배기자 1 역
- 박성현 : 후배기자 2 역
- 박상진 : 사복특공조 1 역
- 백인권 : 사복특공조 2 역
- 김대현 : 사복특공조 3 역
- 송진우 : 사복특공조 4 역
- 이새별 : 주먹밥 여대생 역
- 차미경 : 주먹밥 아줌마 역
- 배준수 : 금난로 대학생 역
- 어주선 : 두루마기 노인 역
- 유순철 : 농부 역
- 박주용 : 주유소 직원 역
- 구성환 : 순천 카센터 직원 역
- 이설구 : 순천 좌판손님 1 역
- 손경원 : 순천 좌판손님 2 역
- 장해숙 : 순천 국수집 주인 역
- 이새로미 : 순천 신발가게 주인 역
- 이수민 : 광주 간호사 역
- 양선영 : 광주 임산부 역
- 김정민 : 고등학생 부상자 역
- 한동원 : 고속도로 검문소 군인 1 역
- 김민식 : 고속도로 검문소 군인 2 역
- 성도현 : 샛길 검문소 군인 역
- 김경일 : 비포장 검문소 군인 1 역
- 한성용 : 비포장 검문소 군인 2 역
- 백현우 : 비포장 검문소 군인 3 역
- 문광식 : 비포장 검문소 군인 4 역
- 서현우 : 보안사 1 역
- 장인호 : 보안사 2 역
- 조승연 : 공항직원 역
- 사무엘 로르카 : 외신기자 1 역
- 포레스트 이안 엣슬러 : 외신기자 2 역
- 앨브라이트 브래드포드 : 신입기자 역
- 다니엘 조셉 어빈 : 신입기자 역
- 류선영 : 다방 레지 역
- 최재섭 : 회사 택배기사 역
- 오재균 : 서울기사 1 역
- 임학순 : 서울기사 2 역
- 김대진 : 장모님 택시기사 역
- 손종환 : 뉴스앵커 역
- 숄츠 프란츠 안톤 : 독일뉴스 앵커 1 역
- 만딕 유레 : 독일뉴스 앵커 2 역
- 이상필 : 공항 입국심사대 직원 역
- 양산지 : 공항 카운터 직원 역
- 이주환 : 공항 출국장 직원 1 역
- 이지완 : 공항 출국장 직원 2 역
- 김정수 : 서울 신문사 부장 역
- 김화목 : 신문배달부 역
- 문태유 : 2003년 택시 취객 역
- 김진상 : 2003년 택시 승객 역
- 김용훈 : 사이드미러 대학생 역
- 윤석진 : 방동면 공수부대원 역
- 서정우 : 광주신문사 직원 역
- 김태환 : 광주신문사 간부 1 역
- 황인범 : 광주신문사 간부 2 역
- 홍준우 : 송건호 언론상 사회자 역
- 이세라 : YMCA 여고생 역
- 김현숙 : 시위대 엄마 역
- 류충범 : 금난로 부상자 1 역
- 박성현 : 금난로 부상자 2 역
- 배진영 : 김만섭 부인 역
- 최나린 : 어린 김은경 역
- 마이클 존 데이비드 : 외신기자 1 (목소리) 역
- 다니엘 조이 알브라이트 : 신입기자 역
- 정진영 : 이 기자 역 (특별출연)
- 고창석 : 상구 아빠 역 (특별출연)
- 전혜진 : 상구 엄마 역 (특별출연)
- 류태호 : 광주신문사 부장 역 (특별출연)
- 정석용 : 서울카센터사장 역 (특별출연)
- 영화 평론가 이용철은 "격류에 휩쓸렸을 때는 몸을 맡기면 된다"다며 별 7점을 주었고, 영화 평론가 허남웅은 "감동과 눈물 그 이상을 기대했다. 특히 이 조합에서는."라며 별 6점을 주었다.[1]
- 8월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8월 5일과 6일에 총 1,906개 스크린에서 2,217,349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4,362,305명을 기록하였다.[2]
- 8월 10일, 배급사인 쇼박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택시운전사'가 오늘 오후 2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6,001,694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3]
- 이낙연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영화를 같이 관람할 사람을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의 시민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였다. "저는 기자로 21년을 살았던 사람이다. 1980년 5월에 저는 외교를 담당하는 기자였기 때문에 광주를 보도하는 게 저의 업무는 아니었다고 변명할 수 있다 손치더라도 많은 부채감을 일깨워준 영화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4]
- 문재인 대통령은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보러온 일반 시민들과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드, 배우 송강호, 유해진, 장훈 감독 등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였다.[5] 영화 관람 후 문재인 대통령은 고 힌츠페터씨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씨에게 '광주에서 민주화운동이 벌어지던 당시, 다른 지역 사람들은 그 진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 사실을 보도한 기자들은 모두 해직 당하거나 처벌을 받아야 했다. 남편인 고 위르겐 힌츠페터씨 덕분에 우리가 그 진실을 알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는 '진실을 알리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남편은 말하곤 했다. 대한민국 광주가 인생에 있어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했는데, 짧은 다큐가 아닌 커다란 스크린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걸 안다면 무척 기뻐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민주주의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연도 | 상 | 분야 | 수상자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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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 남우주연상 | 송강호[6] | 수상 |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