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스트로브잣나무

배중진 2017. 6. 28. 22:09

스트로브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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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box plantae.png
생물 분류 읽는 법스트로브잣나무
Pinus strobus in Incheon.JPG
인천광역시 중앙공원에 사는 스트로브잣나무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계:식물계
문:구과식물문
강:구과식물강
목:구과목
과:소나무과
속:소나무속
아속:잣나무아속
종:스트로브잣나무
학명
Pinus strobus
L. (1753)

스트로브잣나무(문화어: 스트로브스소나무)는 소나무속의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학명은 Pinus strobus이며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생태[편집]

키는 15~30m 정도이고, 줄기가 곧고 가지가 사방 고르게 나 보기에 좋아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미국에서는 키가 80m에 줄기 지름이 4m나 될 정도로 크게 자란다. 나무껍질은 어릴 때 녹회색으로 밋밋하지만, 오래 되면 깊이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길이 10~15cm로 잣나무에 비해 가늘고 부드러우며 5개씩 한 묶음으로 난다. 암수한그루로 4월에 꽃이 핀다. 암꽃은 연자주색, 타원 모양으로 어린 가지 끝에 달리고, 수꽃은 연노란색, 달걀 모양으로 어린 가지 밑 부분에 모여 달린다. 열매는 이듬해 9월에 8~10cm 길이의 원통 모양의 솔방울이 달린다. 여물면 벌어져서 씨앗은 떨어지고 빈 열매가 겨울까지 붙어 있다.

품종으로 수형이 둥글고 성장이 느린 P. strobus 'Compacta'와 가지가 밑으로 길게 처지는 P. strobus 'Pendula'가 있다.

쓰임새[편집]

목재는 흰빛을 띠는데 재목이 아름답고 재질이 좋아서 건축 자재, 가구, 조각 작품, 종이를 만드는 데 쓴다.

사진[편집]

참고자료[편집]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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