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H. 수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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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헨리 수어드(William Henry Seward, 1801년 5월 16일 ~ 1872년 10월 10일)는 에이브러햄 링컨과 앤드루 존슨 밑에서 미국 상원 의원이자 미국 국무장관을 역임한 12번 째 뉴욕 주지사이다. 미국 남북 전쟁으로 치닫게 만든 노예 제도의 확산을 막은 결정적인 인물 수어드는 공화당 형성 초기 수년 동안 공화당의 지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1860년에는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나중에 그는 링컨의 전시 고문단의 로열 멤버가 되었으며 전쟁 초기에 외부의 간섭을 막는 역할도 수행했다.[1]
각주[편집]
- 이동 ↑ Brian Jenkins (1978) "The "Wise Macaw" and the Lion: William Seward and Britain, 1861-1863" University of Rochester Library Bulletin, Vol. 31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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