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ano
곤돌라를 타봤어야 했는데 시내 구경이 더 욕심이 나서
잘 알지도 못하지만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그리곤 Venice에서 조금 떨어진 섬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Burano 섬의 벨 타워도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졌더군요.
점심은 저 식당에서 했답니다.
Lace가 유명한 이곳 입니다.
여행객 중에서 축구를 해봤다는 사람이 세 명. 그래서 아이들이 노는 곳에서
공을 차다가 한 아이의 면상을 공으로 때리게 되었는데 눈물을 흘리더라는 말씀.
그 아이가 자라서 국가대표가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손가락 셋을 입가로 모으며 울면서 스튜피도라고 해서 민망하기도 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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