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18·2011 ~ 1·10·2012

불심

배중진 2011. 10. 26. 09:00

적은 돈이지만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셨고 

잘 모셔 놓았다가 불공을 올리실 때마다

깨끗한 마음으로 정성이셨는데

마저 사용하시지도 못하고 먼 길을 떠나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