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 섬의 밤과 석류

카프리 섬의 밤과 석류

 

산의 정상엔 이슬비가 내리고 모든 것은 촉촉이 젖었고

우리 일행이 마지막 단체손님이었으며 정상은 바람도 강하고

9월인데도 추워서 오들오들 떨어야만 했답니다. 

 

 

 

이곳에 밤이 있어 매우 반가웠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석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또 다른 느낌이 들었지요.

 

 

 

 

점심은 이곳에서 했는데 포도가 정원에 있어 탐스러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