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나 (드라마)
왕과 나 | |
장르 | 대하사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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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월, 화 오후 9시 55분 |
방송 기간 | 2007년 8월 27일 ~ 2008년 4월 1일 |
방송 횟수 | 63부작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SBS |
기획 | 윤영묵, 조동석 |
연출 | 김재형, 손재성 → 이종수, 손재성 |
조연출 | 이창우, 민연홍, 한채희 |
극본 | 유동윤 |
출연자 | 오만석, 구혜선, 전광렬, 전인화 |
음성 | 한국어 |
바깥 고리 | SBS 왕과 나 공식 홈페이지 |
《왕과 나》는 올리브나인과 SBS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하여 2007년 8월부터 2008년 4월까지 SBS에서 방영한 대하사극이다. 조선의 환관인 김처선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이다. 처음으로 환관의 일대기를 그렸다. 한편, <왕과 나>는 당초 내 남자의 여자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나 캐스팅 상의 문제[1] 탓인지 SBS는 미니시리즈 강남엄마 따라잡기를 대체 편성했고 이 때문에 <왕과 나>는 강남엄마 따라잡기 후속으로 바뀌었다.
목차
[숨기기]줄거리[편집]
조선 성종과 후에 폐서인이 되어 죽은 그의 부인 윤소화, 내시 김처선은 어릴 때 우연히 만나 가까이 지냈다. 성종과 소화는 정표를 나누어 가진 사이였고, 처선은 남몰래 소화를 사모했다. 소화가 성종의 후궁이 되자 처선은 스스로 거세하고 내시가 되어 입궐한다.
처선은 판내시부사 조치겸의 양자가 되고, 중전이 별세하자 후궁 소화가 중전에 오른다. 그러나 새 중전인 소화는 친정의 세력이 없어 어려운 처지에 몰리고, 강직한 성격의 시어머니인 인수대비와도 갈등을 겪는다. 남편 성종이 왕실 종친의 아내 어을우동과 외도를 하면서 이런 갈등이 격화되다가 오해를 받아 중전 자리에서 쫓겨나고 사저로 유폐되어 사약을 받는다. 폐서인 소화는 처선에게 어린 연산군이 훌륭한 임금이 되도록 지켜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을 연모하던 처선의 품에 안겨 눈을 감는다.
성종이 죽고 연산군이 보위에 오른다. 폐비 윤씨의 사건이 김자원의 발설로 연산군에게 알려지자 생모를 그리워하는 연산군은 어질고 총명하던 성격이 점점 난폭해지고 왕실과 조정에서 피바람을 일으키며 어머니의 원한을 갚아나간다. 연산군의 폭정과 호화로운 생활은 당연히 민중들의 원한을 사고, 처선은 술과 유흥을 중지하고 성군이 되라는 간청을 올리다 연산군의 칼에 무참히 살해된다. 결국 중종반정으로 진성대군이 왕위에 오르고 연산군은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된다.
출연진[편집]
중심인물[편집]
- (윤소화 → 제헌왕후 → 폐비 윤씨)
왕실 인물들[편집]
- 김병세 - 세조 역
- 양미경 - 자성대왕대비 역
- 이풍운 - 단종 역
- 유민호 - 예종 역
- 이옥정 - 인혜왕대비역
- 한다민 - 공혜왕후 역
- 한소정 - 귀인 엄씨 역
- 윤혜경 - 귀인 정씨 역
- 정태우 - 연산군 역
- 박하선 - 폐비 신씨 역
- 오수민 - 장녹수 역
- 최완정 - 장상궁 역
내시부 인물들[편집]
- 한정수 - 도금표 역
- 김하균 - 장순무 역
- 김명수 - 양성윤 역
- 김다현 - 최자치 역
- 김영준 - 홍귀남 역
- 강인형 - 문소운 역
- 김용헌 - 엄경환 역
- 이건주 - 송개남 역
- 이상원 - 심기수 역
- 전태수 - 한치근 역
- 강민석 - 황귀동 역
- 안정훈 - 박근수 역
- 서민우 - 송만득 역
- 강재 - 김자원 역
- 이현 - 이공신 역
- 유병준 - 안내관 역
- 최병학 - 원로 내시 역
- 유종근 - 원로 내시 역
- 진봉진 - 원로 내시 역
궁인 세력들[편집]
- 양정아 - 오상궁 역
- 김처선의 생모.
내자원 사람들[편집]
- 윤유선 - 월화 역
- 김처선의 양모.
폐비 윤씨의 가족들[편집]
- 폐비 윤씨의 아버지. 함안부원군.
- 최정원 - 장흥부부인 고령신씨 역
- 폐비 윤씨의 어머니. 부부인.
- 정은찬 - 윤기현 역
- 폐비 윤씨의 오빠. 병조참판 후일 의정부 좌의정.
- 폐비 윤씨의 외당숙.
조정 대신들[편집]
아역 인물들[편집]
- 유승호 - 어린 성종 (자을산군) 역
- 주민수 - 어린 김처선 (김천동) 역
- 박보영 - 어린 폐비 윤씨 역
- 정윤석 - 어린 연산군 역
- 김희정 - 어린 공혜왕후 역
- 백승도 - 어린 정한수 역
- 전하은 - 어린 문소운 역
- 조정은 - 어린 버들이 역
- 신태훈 - 어린 홍귀남 역
- 유태웅 - 어린 최자치 역
- 맹창민 - 어린 송개남 역
- 최수한 - 어린 김자원 역
- 호효훈 - 어린 윤기현 역
기타 인물들[편집]
- 신구 - 노내시 역
- 조치겸과 정한수의 양부.
- 조치겸의 아내
- 홍소희 - 계향 역
- 김혁 - 박덕후 역
- 성우진 - 태강수 이동 역
- 이일재 - 김자명 역
- 함은정 - 길녀 역
- 정기성 - 지거비 역
- 양동재 - 최설리 역
- 이대로 - 심마니 역
- 박종설 - 종약서원장 역
제작진[편집]
연장[편집]
당초 왕과 나 방영 분량이 50부작에서 13회 연장되어 63부작으로 변경.확정되었다.
수상[2][편집]
-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 전광렬
-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 연기상, 오만석
-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 아역상 유승호
-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 아역상 주민수
-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아역상 박보영
-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공로상 신구
- 2007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구혜선
역사 기록과 다른 내용들[편집]
- 실존 인물 김처선은 5대 왕 문종에서 10대 연산군까지 환관으로 있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 김처선이 제9대 성종 때 내시가 되는 것으로 묘사한점은 실제 역사와 다르다.
- 극중 조선 예종이 독살되는 것으로 묘사하여 역사 왜곡이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았다.[3]
- 성종의 초비인 한명회의 딸 공혜왕후는 성종이 왕이 되기 전에 혼인하였는데, 드라마에서는 성종이 즉위한 후 간택된 것으로 그린다.
기타[편집]
- 쇠귀노파(쇠기노파) 역의 여운계가 건강 문제로 도중 하차하여 김수미로 배우가 바뀌었다.[4]
- 2008년 1월 5일을 기해 연출자 김재형이 도중 하차하였다.[5] 연출자 교체 원인은 고령인 김재형 PD의 건강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출연자 중 한 명인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제작진을 폭행한 불미스러운 일이나, 경쟁작 《이산》에 뒤지는 시청률 부진과 연관이 있다는 추측도 있다.[6]
주석[편집]
- 이동 ↑ 강지훈 (2007년 4월 13일). “하희라-유준상,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러브라인”. 마이데일리. 2016년 1월 14일에 확인함.
- 이동 ↑ 이승우 기자 (2008년 1월 1일). “SBS 연기대상 박신양 김희애, 세 번째 공동 대상의 주인공...박신양은 3관왕에 올라”. 스포츠조선. 2013년 5월 31일에 확인함.
- 이동 ↑ 박종권 (2007년 9월 5일). “SBS 대하사극 '왕과 나', 역사 왜곡 심해 논란”. 스포츠조선. 2007년 12월 1일에 확인함.
- 이동 ↑ 윤고은 (2007년 9월 3일). “탤런트 여운계 신장염으로 ‘왕과 나’ 하차 - 김수미가 바통 이어 5회부터 출연”. 한겨레신문 (연합뉴스 인용). 2008년 8월 2일에 확인함.
- 이동 ↑ 윤고은 (2008년 1월 7일). “'거장' 김재형 PD, 건강악화로 '왕과 나' 하차”. 연합뉴스. 2008년 6월 8일에 확인함.
- 이동 ↑ 문미영 (2008년 1월 9일). “김재형PD '왕과나' 하차! 유동근 폭행 때문? - "건강상의 이유일 뿐" 의혹 해명”. 스포츠 한국. 2008년 1월 9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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