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생각의 각도'를 바꾸자

배중진 2022. 2. 5. 08:50
'생각의 각도'를 바꾸자
 
어떤 상원 의원이
링컨의 아버지가 구두 수선공이라고 조롱하자,
링컨은 오히려 정중하게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한동안 잊고 지냈던 제 아버지를 떠올리게 해주시니 말입니다.
제 아버지는 정말 완벽한 구두 수선공이셨습니다. 누구든지
제 아버지가 만든 구두에 문제가 생기면 가져오십시오.
아버지 솜씨를 따를 수는 없지만 제가 정성을 다해
수선해 드리겠습니다."


- 이민규의《생각의 각도》중에서 -


* 문제를 해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유머 감각이 있다면,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일도
아무것도 아닌 일로 재치있게 받아넘길 수 있습니다.
화살의 방향을 1도만 바꿔도 목적지가 완전히 달라지듯,
생각의 각도를 1도만 바꾸면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일도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하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설 연휴가 지나고 나니
어느덧 2월입니다. 다가오는
봄에는 새로운 희망도 가득 피어나길 바라며,
이 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경제 패러다임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보고 이해를 돕는 <블록체인 경제>,
글쓰기를 통해 내 마음과 생각을 명확히
들여다보게 하는 가이드북 <글쓰기 명상>,
생각과 실행 사이를 깨고 초보자의 행복과
두근거림을 채워주는 <일단 해보기의 기술>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블록체인 경제》 정희연, 최영규  
2. 《글쓰기 명상》 김성수
3. 《일단 해보기의 기술》 톰 밴더빌트, 윤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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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