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당했다 #1
동업자
은퇴준비를 동업자에게 알리고 나서 정열을 다해 서류를 마무리하던 69살의 Mary Anne.
모두 퇴근한 시간 늦게까지 정리를 하고 나오다가 둔기로 머리를 뒤에서 세 차례 맞고
쓰러졌으며 다음 날 아침 동업자인 George와 다른 직원에 의하여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
성장한 5자녀를 둔 할머니. 남자인 동업자 Al Zullo와는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그가
죽은 후 George Hansen과 계속 Modelling, Lumber 회사를 경영했으며 매우 관대한 여성이지만 경찰은 고객을
조사하고 최근 해고된 종업원과 동업자를 의심하기도 하는데 동업자는 그 시간 집에 있었다는 alibi를 제시했음.
그리고 그는 전과기록이 없으나 최근 사이가 악화하였다고 함.
그런데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날 밤에 수상한 캐딜락이 다리 위에서 갈까 말까 서성이다가 뒤에서
클랙슨(Klaxon)을 울리며 살핀 plate number는 유일하게 George가 타고 다니는 유틸리티 차였고 기억하기 좋은 이름 Al Zullo였으며
그가 던져 물속으로 떨어졌어야 했던 검은 비닐 백은 공교롭게도 얼음 위에 떨어졌고 이곳은 수주 전에 어린아이의
사체가 발견되었던 장소라서 건져 올리니 안에는 sweater, hammer, purse, glove 등이 있었고 스웨터는 회사에 보관했던
회사 창시자 Al Zullo의 유품이었으며 그곳에 남아있는 skin cell에서 DNA를 채취하려고 조사관이 가져갔음.
최종적으로 두 명의 피의자가 나타났는데 파트너 George와 해고된 Kevin Doyle인데
퇴근 무렵 George가 커피에 수면제를 타서 건네주고 갔던 사실이 나타났고 Mary Anne이 서류를 검토하다가 공금을
유용한 사실을 다그쳐 물으니 그는 몰래 다른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자재를 빼돌려 이득을 챙겼음이 밝혀졌고
거액인 $100,000상당. 그 이전에 보험금을 그녀의 이름으로 $150,000짜리 들었음을 알았고 벽에 이중으로 엉겨붙은 피는
뒤에서 머리를 내려쳐 죽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꿈틀거려 재차 가격하며 피가 범벅되었음을 알아냈고 동기는
보험금과 부당하게 빼돌려 팔아먹은 자재가 발각되었다는 것인데 메꾸라는 최후통첩을 받은 후 범행을 계획했다 함.
비닐 플라스틱 봉지에서 지문을 채취했고 손바닥 자국이 일치하고 장갑에서 검출된 DNA가 match 하였으며 극구부인을 해도
배심원들은 설득을 당하지 않았고 일급 살인죄로 60년의 형을 살고 있음.
TV를 시청하면서 같이 범인을 검거하면 더 재미있는데 보고 나서 썼더니 앞뒤도 잘 맞지 않고 재미도 반감되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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