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진/배 중진
배를 만들기 위해 이른 봄부터 몸부림을 치면서도
중중첩첩 소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위를 감싸
진풍경에 벌 나비를 끌어들여 가을이면 진한 맛을 안기리라
배중진2013.02.05 00:07
아름다운 사진과 멋진 행시를 잘 음미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기만 한 이름인데 훌륭하게 표현하셨군요.
과수원이 가까운 곳에 있고 연못에 시냇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곳이라 잊지 못하실 추억이 많으시리라 생각도 했답니다.
배중진/Yellowday
배 터리 충전하고 시꽃마을(네이버) 가 보세요
중 진님 그리워 잠못드는 블님들
진 종일 기다리다 지쳐 망부석이 된다네요.
yellowday2013.02.05 18:17
제 비가 강남에서 돌아올거라
이 제나 저제나 기다린 날들
님 들은 애타는 이 마음 알고나 계실런지
배중진/yellowday
배 틀! 시꽃마을에서 우린 너 나 할것 없이
중 차대한 회합이라도 하듯 짬나면 모여 앉아
진 솔한 글로써 화답으로 주고 받았지요
님 들은 어느새 그 아름다운 시절을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