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노란 호박/배 중진

배중진 2012. 10. 27. 02:42

노란 호박/배 중진

 

 

랗게 익어가는 호박을 남들은 호박같이 여기지만
과 비교할 수 있는 나만의 아름다움이여
된 이민생활에도 그대만 보면 피로가 가시고
하게 살아온 어제를 후회케하여 바른길로 인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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