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폭설공주/배중진 폭풍을 동반하여 거세게 몰아치더니설설 기게 만들어 놓았군요 그것도 설이 다가오는데공들여 길을 닦아 보지만 감당하기 너무 어려우니주야장천 시꽃마을에 묻혀서 울님과 술이나 마셔 볼꺼나